11월 5일-12일까지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 열려

11월 5일-12일까지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 열려
이케아는 전세계 모든 아이들이 UN 아동 권리 협약에 의해 놀 권리를 가진다는 사실을 알리고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놀이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케아는 또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특별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소프트토이를 디자인하는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를 오는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만 0~12세 어린이로 이케아 패밀리 멤버의 자녀라면 누구나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대회 기간 동안 특별 할인가에 판매되는 몰라 (MÅLA) 시리즈의 수채화물감세트 (할인가 7,900원), 롤도화지 (2,900원), 펠트펜 (1,900원) 등 다양한 어린이 이케아 제품은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 내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해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 10개의 최종 우승 작품들로 구성된 ‘사고스카트 (SAGOSKATT) 컬렉션’의 소프트토이를 한정판으로 출시하며, 이 중에는 한국에서 참여한 김수아 어린이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사고스카트 컬렉션’의 판매 수익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놀 권리 회복 캠페인 ‘놀이터를 지켜라' 프로젝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안드레 슈미트갈 (André Schmidtgall)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모든 아이들에게는 놀 권리가 있으며, 놀이를 통한 자극은 어린이의 뇌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케아의 ‘세상을 바꾸는 놀이’ 캠페인을 통해 세계 빈곤 지역 등 어린이들의 놀이와 발달을 저해하는 장애물을 없애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재단은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 아동 인권 단체에 총 4천 5백만 유로를 기부하고 전세계 취약계층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며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놀이’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케아 재단
이케아 재단 (IKEA Foundation)은 이케아 그룹의 모회사인 잉카 (INGKA) 재단의 사회공헌조직이다. 이케아 재단은 지속가능한 변화를 위한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극빈국의 어린이와 청년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이케아 재단은 전략적인 파트너십 구축과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아이들의 집, 건강한 삶, 교육 수준 및 지속적인 가족 소득 등 네 가지의 기본적인 생활 기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세계 지역사회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ikeafoundation.org 와 www.facebook.com/IKEAfoundation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