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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트리 필수품을 보관하고 정리하는 간단한 방법

냉장고나 냉동고에 들어가지 않는 식료품을 보관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팬트리가 따로 있는 집도 있지만, 기존의 주방 선반, 서랍, 수납장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도 충분합니다. 어떤 경우든 바로 쓰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하며 사용하는 식료품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몇 가지 아이디어가 있어요.

KUNGSFORS 쿵스포르스 서스펜션레일+선반/벽그리드의 하단 선반에 곡물과 콩이 담긴 투명 보관용기가 놓여 있는 모습.
KUNGSFORS 쿵스포르스 서스펜션레일+선반/벽그리드의 하단 선반에 곡물과 콩이 담긴 투명 보관용기가 놓여 있는 모습.

투명 음식 용기의 놀라운 매력

포장에서 꺼낸 식료품을 투명 음식 용기에 옮겨 담아 두면, 지금 집에 어떤 식재료가 있는지 더 쉽게 확인하고 찾을 수 있어요. 필요하면 언제든 라벨을 붙일 수도 있죠. 어지럽게 널려 있는 봉지, 상자, 봉투는 이제 치워버리고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식료품을 보관하세요.

레드 렌틸콩과 말린 버섯이 들어 있는 IKEA 365+ 이케아 365+ 음식 용기가 열려 있는 서랍 안에 정리되어 있는 모습.
화이트 타일 주방에 말린 파스타면과 다른 식품이 담긴 유리병이 블랙 RÅSKOG 로스코그 카트의 선반 위에 놓여 있는 모습.

언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팬트리 필수품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항상 손이 닿기 쉬운 위치에 보관하면 주방에서의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바퀴가 달려 있어 어디로든 쉽게 옮길 수 있는 아침 식사 카트나 허브, 양념, 보존 식품을 담아두는 벽그리드가 있죠. 중요한 건 식사 시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드는 것이에요.

화이트 RÅSKOG 로스코그 카트에 시리얼이 담긴 투명 유리 VARDAGEN 바르다겐 보관용기, 그레이 GLADELIG 글라델리그 수프볼, 다른 아침 식사용 식품이 들어 있는 모습.
음식 용기, 후크, 네트가방과 태블릿 거치대가 신선 식품 및 보존 식품과 함께 스테인리스스틸 KUNGSFORS 쿵스포르스 벽그리드에 걸려 있는 모습.
다양한 식재료가 담긴 KORKEN 코르켄 보관용기와 다른 식품보관 용기가 키큰장+인출식 라더에 정리되어 있는 모습.
팬트리 공간에 있는 블랙/참나무 VADHOLMA 바드홀마 주방 아일랜드의 벽선반에 소나무 소재의 KNAGGLIG 크나글리그 수납함과 KORKEN 코르켄 보관용기가 놓여 있는 모습.
그레이 톤 조리대 위에 과일과 채소가 담긴 수프볼이 놓여 있고 스테인리스스틸 KUNGSFORS 쿵스포르스 레일의 후크에 네트가방이 걸려 있는 모습.

팬트리 공간을 넓혀주는 스마트한 제품

선반인서트와 걸이식 바구니는 팬트리 선반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높이의 곳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가격이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원하는 용도가 바뀔 때마다 쉽게 추가하거나 분리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구멍을 뚫거나 큰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도 여분의 수납공간을 빠르게 추가할 수 있어요.

수납함과 서빙웨어가 보관된 화이트 주방 벽수납장에 2개의 VARIERA 바리에라 선반인서트와 4개의 PÅLYCKE 폴뤼케 걸이식 바구니가 배치된 모습.
선반에 걸린 PÅLYCKE 폴뤼케 걸이식 바구니에 담긴 커피 두 봉지, 위쪽에는 말린 파스타가 들어 있는 유리 보관용기가 놓인 모습.
팬트리 벽에 소나무 소재의 KNAGGLIG 크나글리그 수납함과 제품을 담고 있는 블랙 BROR 브로르 작업벤치, 블랙 BROR 브로르 선반유닛이 배치된 모습.

팬트리, 꼭 주방에만 있으란 법은 없죠

단순하지만 튼튼한 선반유닛만 있으면 현관, 창고, 심지어 거실의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실용적인 팬트리로 바꿀 수 있어요. 주방 공간이 작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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