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울 표면에 베이지/블랙 색상의 직사각형 그래픽 패턴이 불규칙하게 들어간 평직러그입니다. 레드 색상의 테두리가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반전을 선사하죠. 어느 곳에서나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제품 설명
평직러그로 의자를 빼기도 편하고 진공청소기도 사용할 수 있어서 거실이나 식탁 밑에 놓아두면 좋습니다.
Emma Hagman
치수
- 길이: 240 cm
- 폭: 170 cm
- 넓이: 4.08 m²
- 표면 밀도: 1700 g/m²
- 두께: 6 mm
고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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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울에 대해 알아보세요!
울은 주로 양털로 만드는 천연소재로 제품으로 만들어 쓰기에 실용적이죠. 일반적으로 양털을 세척 후 실로 만듭니다. 울로 만든 러그는 부드럽고 따뜻할 뿐 아니라 발에 닿는 촉감도 편안하고 내구성도 뛰어납니다. 울에 있는 천연 기름 덕분에 오염 물질이 러그에 쉽게 흡수되지 않아서 제품에 때가 잘 타지 않아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털이 빠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진공청소기로 잔털을 제거해주는 게 좋습니다.
디자인 프로세스
피트룸 직조 기법으로 만들었어요
피트룸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베틀이 구덩이 위에 있고, 나무 프레임은 수평 직조를 위해 비스듬히 놓여 있습니다. 장인은 프레임 아래에 앉아 발판과 손으로 프레임을 조절하여 복잡한 패턴과 디자인의 러그를 만듭니다. 피트룸은 프레임 위와 아래 모두에서 작업할 수 있어서 매우 촘촘한 짜임새를 얻을 수 있어요. 이 기술로 러그를 만드는 데는 약 2~3일이 걸리며, 이렇게 해서 어느 집에나 개성을 더할 수 있는 작품이 탄생합니다.
디자이너 설명
디자이너 설명
가을 텍스타일 컬렉션을 디자인할 때, 크고 대담한 그래픽 패턴을 많이 사용했어요. 생생한 느낌을 얻기 위해 손으로 그리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저는 손이 만드는 자연스러운 비대칭을 좋아해요. 자연스러운 체크무늬, 야생의 잎사귀, 자연에서 얻은 디테일을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저에게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은 단순할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자연에서 영감을 얻으며, 대담하고 클 때도 많아요. 여러분도 저처럼 이 컬렉션에서 행복과 따뜻함을 받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