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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쓰는 주방을 내 주방처럼 만드는 방법

주방을 나눠 쓰는 건 어려울 수 있어요. 다행히 몇 가지 아이디어와 제품을 활용하면 내 물건이 어디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여분의 공간을 만들어 함께 쓰는 공간을 내 공간처럼 느껴지게 할 수도 있죠.

화이트 METOD 메토드 하부장과 MAXIMERA 막시메라 내부구성품, EKBACKEN 에크바켄 조리대, 두 개의 NISSAFORS 니사포르스 카트가 있는 주방.
화이트 METOD 메토드 하부장과 MAXIMERA 막시메라 내부구성품, EKBACKEN 에크바켄 조리대, 두 개의 NISSAFORS 니사포르스 카트가 있는 주방.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

이런 카트는 이동식 수납공간을 마련해줄 뿐만 아니라 필요한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여분의 조리대가 되어줄 수도 있습니다. 주방에서 많은 요리를 할 때는 작업 공간이 더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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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BACKEN 에크바켄 조리대와 수직으로 놓인 BEKVÄM 베크벰 자작나무 주방카트 위 도마에 있는 쪽파와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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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으로 대화해요

나눠 쓰기가 성공하려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죠. 주방에 칠판을 두면 룸메이트와 항상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누가 어디 있고, 누가 요리 또는 쇼핑을 하거나 쓰레기를 버릴 차례인지 칠판에 적어두면 다시는 궁금해할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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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메모가 있는 블랙 SVENSÅS 스벤소스 메모판이 설치된 벽의 일부와 그 아래 벽걸이 레일에 걸린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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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것, 내 것, 우리 것

대부분의 주방에서는 서랍과 수납장이 많다 보니 내 물건을 찾는 게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라벨을 붙여두면 모두가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유지할 수 있죠. 메시지는 분명히 전달하지만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주방의 외관을 망가트리지 않을 거예요.

EKBACKEN 에크바켄 물푸레나무 무늬 라미네이트 조리대와 화이트 METOD 메토드 하부장 콤비네이션의 일부.

나만의 카트를 마련하세요

개인별 카트는 저마다의 이동식 수납공간과 작업 공간이 되어줍니다. 필요할 때 꺼내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다시 넣어두세요. 다른 색상을 골라서 룸메이트의 카트와 헷갈리지 않도록 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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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METOD 메토드 하부장과 MAXIMERA 막시메라 내부구성품, EKBACKEN 에크바켄 조리대와 그 아래에 각각 블랙과 화이트의 NISSAFORS 니사포르스 카트 두 개가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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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패턴을 고르세요

개인별로 패턴이나 색상을 정하면 각자의 행주를 구분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하고 위생적이죠. 분명하게 정해두면 룸메이트끼리 만족감은 더 커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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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의 패턴 화이트/다크그레이 RINNIG 린니그 행주가 주방 조리대 끝의 개별 후크에 나란히 걸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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