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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이 자라나는 형제자매의 침실

두 아이의 취미가 같다면 작은 침실을 DIY를 위한 공간으로 바꾸고 가구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보세요. 2층 침대를 두면 즐거운 놀이에 더 많은 시간과 공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2층 침대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니에요. 낮에는 아래 침대를 소파로 활용할 수 있거든요. 스툴을 보조테이블로 활용하고 앉아서 차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을 거예요! 좀 더 편안한 분위기를 원하면 FINTORP 핀트로프 레일 위에 의자패드를 묶어 거실 느낌이 나게 꾸밀 수도 있어요.

각종 옷가지와 재봉을 위한 수납공간이 더 필요하세요? 발아래를 확인해보세요! 침대 아래에는 아이 한 명당 하나씩 수납함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답니다. 러그를 깔지 않으면 쉽게 수납함을 넣고 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자라서 더 이상 인형을 가지고 놀지 않는다면 인형의 집을 활용할 또 다른 방법이 있어요. FLISAT 플리사트 인형의 집은 보물과 좋아하는 물건을 전시하는 수납유닛으로 재사용할 수 있죠.

2층 침대 쪽에 공간을 비워 두면 머리 손질 같은 다른 일을 할 공간을 꾸밀 수 있어요. 거울, 조명, 레일을 두어 머리 손질 기구와 가방을 걸면 아침에 외출 준비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공간이 생긴답니다.

이 공용 침실은 DIY 작업을 할 수 있게 꾸몄어요. HEAT 헤아트 냄비받침을 벽에 걸어 코르크 게시판으로 활용했네요. 작은 서랍유닛도 책상 옆의 좁은 공간에 두어 공구를 수납할 수 있도록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