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디자인의 주방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도 이 부부의 삶은 이미 벅차고 무척 바빴습니다. 두 사람은 뭐든 복잡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심플한 주방도 드물 거예요. 거의 필수품만 갖춘 차분하고 오래 머물고 싶은 분위기의 공간이죠. 깔끔한 수납과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이 주방은 간편한 식사를 만들고 간단한 간식을 먹거나 잠시 소중한 티타임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걸 갖추고 있어요.



- 제품 정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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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공간이라고 썰렁할 필요는 없죠. 이 부부는 내구성 좋은 천연 소재를 많이 사용해 포근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한스 블롬퀴스트(Hans Blomquist)인테리어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