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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공급처​

이케아는 밸류 체인 전반에 걸쳐 사람, 사회,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할 책임이 따른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경제 성장과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 그리고 환경 보호와 재생 사이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책임감 있는 방식의 원자재 수급과 생산은 여기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형광 안전 재킷을 입은 한 사람이 고요한 산으로 둘러싸인 양식장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 모습.

사회적, 윤리적, 환경적 책임

이케아는 밸류 체인 전반에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협력사와 함께 근본적인 원인에 집중해 장기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죠. 이케아는 모든 비즈니스에서 책임 있는 공급을 표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방금 딴 링곤베리가 가득한 블랙 색상의 통이 링곤베리 가지 옆 바위에 놓여있는 모습.

이케아의 책임감 있는 원자재 공급 프레임워크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 이케아는 농업 원자재가 토양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식으로 생산되도록 지원합니다. 여기에는 토양의 유기 탄소를 개선하고, 토양 침식과 영양소 손실을 막으며, 경작을 줄이거나 중단해 방목의 이점을 살리는 방법 등이 포함됩니다.

지속가능한 축산업

동물복지를 개선하고 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이케아의 지속가능성 목표의 중요한 부분이자, 이케아 푸드 사업 방향의 핵심입니다. 이케아는 이를 더 나은 식품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고자 합니다.

화이트 인덕션레인지 위의 프라이팬에서 미트볼을 굽고 있고 인덕션 옆으로는 달걀이 네 개 있으며, 유리컵 두 잔과 허브 가지가 있는 모습.

농장에서의 동물복지와 환경 관리

이케아는 2025년 말까지 계란,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유제품, 연어 등 모든 식품 공급이 ‘더 나은 식품 프로그램’ 기준을 완전히 충족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검증된 데이터를 토대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며, 공급업체와 NGO, 농업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거쳐 개발됩니다.

커피 주전자로 코르크 컵받침 위에 있는 머그잔에 커피를 따르고 있고 그 뒤로는 그린 꽃병에 꽂힌 오렌지 꽃을 꽂아둔 모습.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휴식 시간의 커피 한 잔

PÅTÅR 포토르 커피는 커피 생산자와 환경을 모두 고려한 유기농 EU 기준을 준수하고 UTZ/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 인증을 받았습니다. 스웨디시 레스토랑과 카페, 비스트로에서 제공되는 커피 또한 이 요건을 준수합니다. 현재 UTZ는 열대우림동맹에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크 그린부터 오렌지까지 다양한 색상의 코코아 다섯 개가 코코아 농장에 있는 나무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는지가 중요해요

코코아 생산 농부들은 UTZ/열대우림동맹 프로그램을 통해 유해한 화학물질의 사용을 줄이고 물과 토양 관리 방법을 개선하는 등 더 지속가능한 농법에 따른 생산 방법을 교육받습니다. 이를 통해 수확량은 늘어나고, 코코아 농장의 황폐화는 줄어들 수 있죠.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

열대우림동맹 로고가 있는 초콜릿과 커피를 구입하면 사람과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요.


풍미가 가득한 해산물

SJÖRAPPORT 셰라포르트 시리즈는 다양한 해산물 제품을 선보입니다. 이케아는 판매되는 모든 해산물이 양식, 어획, 채취 과정에서 민감한 해양 생태계를 교란하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증된 해산물만 제공하겠습니다.

이케아가 제공하는 모든 자연산 어류와 새우는 MSC(해양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독립 어장에서 공급받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어획을 장려하고 해산물 자원을 보호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바다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케아 연어는 모두 ASC(수산양식관리협의회) 인증 양식장에서 공급됩니다.

HUVUDROLL 후부드롤 연어와 대구크로켓 봉지에 그려진 해양관리협의회와 수산양식관리협의회의 로고.
이케아에서 식품을 다루는 방식

맛있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식품

이케아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고 편리한 선택지로 제공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이케아에서 식품을 다루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