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을 추구하는 IKEA –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2030년까지 순환적 비즈니스로 전환하기 위해 IKEA는 다음과 같이 노력해왔습니다.

• 고객이 순환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구입, 관리, 전달하도록 지원
• 100% 자원순환 제품 생산(원재료 – 재활용 – 재생산 – 수리 – 재사용)
• 재생 및 재활용 가능한 소재만 사용
• 순환 경제 달성을 목표로 후원, 협업, 파트너십 관계를 통해 업계를 주도하고 타인과 협력

재활용의 가치

쓰레기는 귀중한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갖고 있는 물건으로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고자 시도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것이 바로 IKEA가 신제품을 개발할 때 고려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다른 생산 과정에서 남은 소재나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은 IKEA의 제품 디자인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단계죠. 이를 통해 소비자는 100% 자투리 혹은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이 미래의 자원이 됩니다.

목표를 향한 여정

자원을 절약하고, 더 적은 자재로 더 많은 제품을 만들고, 물류 운영을 최적화하는 것은 IKEA의 DNA에 내재된 행동 방식이죠. 목표에 완전히 도달하진 못했지만, IKEA는 계속해서 순환적 비즈니스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2019 회계연도에는 알뜰코너 스페셜티숍을 통해 4천 7백만 개의 제품을 재사용하고, 3천 8백만 개의 제품을 재판매했으며, 9백만 개가 넘는 제품을 재포장하여 매장에 다시 진열했습니다.

SKOGSTA 스콕스타 벤치는 아카시아 원목으로 만듭니다. 아카시아 원목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습기에 강한 천연 소재로, 재활용하거나 에너지 재생에 활용할 수 있어요.

자원순환은 단순한 소재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MÖRBYLÅNGA 뫼르뷜롱아 테이블은 튼튼한 참나무 베니어로 만들어졌지만 해체가 쉬워 수리하기도 편리하죠.

GAMLEBY 감레뷔 테이블과 의자는 사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소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져 시간이 흐를수록 아름다움이 깊어집니다. 100% 재생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어요.

쓰레기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

IKEA는 소재 선택, 디자인, 생산, 운송, 판매에 이르는 업무 방식은 물론, 수명이 다한 제품의 처리 방식까지 열심히 고민합니다.

항상 재사용 및 재활용 자원을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존 제품의 생산 방식을 계속해서 재설계하며, 고객이 재사용, 수리, 재조립,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2030년을 목표로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 운영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하는 것을 지속적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글로벌 웹사이트인 about.ikea.com에서 쓰레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IKEA가 노력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새로운 용도에 맞춰 리폼하는 것은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