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밝은 내일을 위한, 쓰레기 없는 세상 만들기
세상은 빠르게 움직이며, 우리도 마찬가지죠. 전보다 더 자주 이사를 하고, 새로운 물건을 구매하며, 필요 없는 것들을 쉽게 버리게 됩니다. 소파가 갑자기 작게 느껴지거나, 디자인에 싫증이 나기도 해요. 집에 있지 않을 때도 불을 켜두죠.
매일 크고 작은 물건으로 쓰레기통을 가득 채웁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와 자원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결코 지구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죠.
하지만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요? IKEA는 우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러분 또한 그럴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IKEA는 쓰레기에서도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발견해냅니다. 자원을 절약하고, 더 적은 자재로 더 많은 제품을 만들고, 물류 운영을 최적화하는 것은 IKEA의 DNA에 내재된 목표이죠. 쓰레기 배출을 줄이면 미래 세대에게 더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하기
IKEA는 소재 선택, 디자인, 생산, 운송, 판매에 이르는 업무 방식은 물론 수명이 다한 제품의 처리 방식까지 열심히 고민합니다.
항상 재사용 및 재활용 자원을 소재로 활용할 새로운 방법을 찾고,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존 제품의 생산 방식을 다시 설계하며, 고객이 재사용, 수리, 재조립,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죠. 이와 더불어 비즈니스 운영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하고자 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우리의 목표는 2020년까지 모든 주요 소재를 보다 지속가능한 공급처에서 제공받는 것입니다. 목화는 2015년에 이미 그 목표를 달성했죠.
알고 계셨나요?
포장재를 포함한 홈퍼니싱 소재의 98%는 재생 또는 재활용 가능하거나 재활용된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에너지 절약하기
쓰레기는 자원뿐 아니라 에너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잉카 그룹은 최대한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기업이 되고자 2020년까지 바람, 태양과 같은 재생 가능 자원을 활용해 소비한 만큼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즉, 100% 재생 가능 기업이 되는 것이죠. 또한 건물 운영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그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IKEA는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현재 50% 이상의 제품을 공급업체가 매장으로 직접 배달하게 함으로써 가격을 낮추고 차량 운행도 줄이고 있어요. 또한 크기는 최대한 작으면서도 팔레트를 가장 효율적으로 채울 수 있는 방식으로 제품 포장을 디자인하죠. 고객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물류 운영 중에도 쉽게 운반할 수 있는 납작한 플랫팩 포장으로 판매하는 제품이 많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낮은 가격과 더 가벼운 무게, 그리고 간편한 조립 방식의 제품을 누릴 수 있게 되죠. 또한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지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