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행동
이케아의 비전은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비전이 오늘날 의미하는 바는 이케아의 사업과 밸류 체인을 혁신하여 탄소 발자국을 크게 줄이는 것이죠. 이것이 우리 모두의 보금자리인 지구에 대해 이케아가 지닌 책임이자 고객과 직원이 기대하는 바입니다.
이케아는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여 지구 온도 상승을 1.5°C로 제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지속가능성 전략
이케아는 2030년까지 이룰 원대한 꿈이 있어요. 이케아는 기후 변화, 지속 불가능한 소비, 불평등에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이케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탄소 순배출 제로를 향해
이케아는 파리협정에 부합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 세계 평균 기온 상승을 1.5°C 이내로 제한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케아는 2030 회계연도까지 2016 회계연도 기준 대비 밸류 체인의 절대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최소 50% 감축하고, 2050 회계연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절대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온실가스 상쇄 제도는 사용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또한, 이케아는 밸류 체인 내의 임업, 농업, 제품 활동을 통해 탄소를 직접 제거하고 저장하는 한편, 밸류 체인을 넘어 사회 전반의 탄소 감축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기후 의제
이케아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적 목표를 우선순위로 설정했습니다.
1. 온실가스 배출량 줄이기
기후 발자국이 적은 소재와 식재료를 사용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요. 이케아는 우리 사업장에 100% 재생 전기를 공급하고 에너지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전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원 순환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후 발자국이 적은 선택을 장려하고 있어요.
중고 물품을 위한 자원순환 허브
더 이상 제품을 필요로 하지 않는 고객으로부터 중고 이케아 가구를 다시 구입하고, 자원순환 허브를 통해 좋은 품질의 중고품을 새로운 고객에게 재판매하는 이케아 매장의 수가 늘고 있습니다. 이케아 스웨덴에서는 중고 이케아 제품으로만 이루어진 팝업 스토어를 시범적으로 열었습니다.
제품 수명 연장 지원
이케아는 고객이 이케아 제품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종류의 부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이 부품을 보다 손쉽게 구할 수 있도록 사용이 편리한 온라인 주문 솔루션을 전 세계적으로 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