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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재울 때의 안전 팁

수면은 아기의 건강과 발달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아기는 침대 밖으로 스스로 나갈 수 있을 정도로 크기 전까지는 유아용 침대에서 등을 대고 혼자 자야 하죠. 그렇기에 유아 전용 침대에는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난간이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난간만으로 아기가 완전히 안전할 수는 없죠. 그럼 아기가 부모 없이도 편히 잠들 수 있으려면 어떤 환경을 제공해 줘야 할까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핑크 LEN 렌 수면조끼를 입은 아기가 핑크 LEN 렌 매트리스커버를 씌운 화이트 GULLIVER 굴리베르 유아용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모습.
핑크 LEN 렌 수면조끼를 입은 아기가 핑크 LEN 렌 매트리스커버를 씌운 화이트 GULLIVER 굴리베르 유아용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모습.

평화로운 수면의 시작이 되는 유아용 침대

대부분의 아기는 생후 첫 해에 매일 약 12~15시간 동안 잠을 잡니다. 이처럼 아기가 유아용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은 무척 길기 때문에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침대를 안전하게 준비해 주어야 하죠.

아래에서 유아용 침대 근처에 두거나 두지 말아야 하는 물건이 무엇인지 읽어보세요. 가능하면 유아용 침대에는 단단한 매트리스와 매트리스커버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합니다. 또한 아기가 너무 더워하지 않고 적당히 따뜻할 수 있게 실내 온도에 맞춰 가벼운 잠옷을 입혀 주셔야 해요.

유아용 침대에는 단단한 매트리스와 매트리스커버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합니다.

그레이 SUNDVIK 순드비크 유아용 침대에 아이가 서서 위에 높이 걸려 있는 멀티컬러 GULLIGAST 굴리가스트 모빌 쪽으로 손을 뻗고 있는 모습.

유아용 침대 안팎에서의 아기의 안전

IKEA 유아용 침대는 아기의 안전을 고려하여 디자인, 구성, 테스트되었습니다. 유아용 침대를 꾸미거나 주변 가구를 둘 때에도 안전에 유의하며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유아용 침대 꾸미기 팁

  • 단단한 아기용 매트리스를 사용해서 아기의 질식 사고를 예방하세요. 유아용 침대와 매트리스의 크기는 같은 치수로 해야 갇히거나 질식할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 매트리스커버는 매트리스와 같은 크기여야 합니다. 매트리스가 딱 맞아야 아기 침대의 텍스타일이 느슨해지는 걸 피할 수 있기 때문이죠.
  • 통기성이 좋은 소재의 매트리스 보호패드를 사용해 질식 위험을 피하세요. 비통기성 소재로 만든 제품은 만 3세 이상 어린이에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기가 도움 없이 스스로 앉을 수 있게 크면 유아용 침대 베이스를 가장 낮게 설정하여 유아용 침대에서 떨어지는 위험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 아이가 유아용 침대 밖으로 기어나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면 유아용 침대의 한쪽 면을 떼어내거나 일반 침대로 바꿔주어야 합니다.

유아용 침대 주변에서의 안전을 위한 몇 가지 팁

  • 커튼, 전등이나 블라인드의 선에 아기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하세요. 심각한 목졸림과 질식의 위험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캐노피, 모빌, 유아용 침대에 걸려 있는 긴 텍스타일 등에 손이 닿지 않도록 하세요.
  • 유아용 침대는 라디에이터, 뜨거운 파이프, 직사광선에서 멀리 배치하세요. 아기 피부는 얇기 때문에 쉽게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가구는 유아용 침대에서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여 배치해서 아이가 가구를 타고 올라 갈 수 없도록 하세요. 떨어지거나 갇히거나 목이 졸릴 위험이 있습니다.
  • 유아용 침대에 후크나 손잡이 등을 부착하지 마세요. 아기가 유아용 침대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걸릴 수 있습니다.

안전한 매트리스는 유아용 침대에 딱 맞는 크기여서 아기가 끼일 틈새가 없어야 합니다.

그린색 상의를 입은 사람이 도트 패턴 LENAST 레나스트 유아용매트리스커버를 씌운 SNIGLAR 스니글라르 유아용 침대의 매트리스 코너를 아래로 누르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