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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부터 여분의 침실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파베드

집이 크지 않더라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파베드, 똑똑한 수납공간, 그 외 여러 가지 용도로 쓸 수 있는 가구가 있으면 거실을 눈 깜짝할 사이에 널찍한 가족 침실로 만들 수 있어요.

두 개의 LYCKSELE LÖVÅS 뤽셀레 뢰보스 소파베드 위에 그레이 침구와 패턴이 들어간 베개가 놓여 있고 화이트/사시나무 선반유닛과 흰색 옷걸이행거가 놓여 있는 모습.
두 개의 LYCKSELE LÖVÅS 뤽셀레 뢰보스 소파베드 위에 그레이 침구와 패턴이 들어간 베개가 놓여 있고 화이트/사시나무 선반유닛과 흰색 옷걸이행거가 놓여 있는 모습.

숨겨진 매력이 있는 거실

이 거실은 언뜻 보기에는 온 가족이 자고 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죠. 낮은 테이블 옆에 놓인 소파만 보면 담소를 나누는 공간인 것만 같아요. 하지만 이 거실에는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비밀이 숨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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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마 러그 위에 배치된 LYCKSELE LÖVÅS 뤽셀레 뢰보스 소파베드 두 개, 화이트 VIHALS 비할스 커피테이블, 화이트/사시나무 선반유닛이 있는 거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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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공간으로 손쉽게 탈바꿈

두 개의 소파베드를 펼쳐 붙이면 하나의 커다란 가족 침대가 돼요. 여기에 포근한 침구만 씌우면 완성이에요. 또 침대 옆에 옷걸이행거를 두면 방 안의 방이 생겨 손님의 사생활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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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LYCKSELE LÖVÅS 뤽셀레 뢰보스 소파베드 위에 그레이 침구와 패턴이 들어간 베개가 놓여 있고 주변에는 화이트 커피테이블과 흰색 옷걸이행거가 놓여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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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파자마 파티를 위한 다섯 가지 팁

  • 커피테이블은 여행가방 보관함이나 침대협탁 활용
  • 옷걸이행거로 공간을 분리해 사생활 보호
  • 암막블라인드로 손님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집게형스폿조명으로 즉석 침실 스탠드 설치
  • 부드러운 재질의 수납가방에 침구 보관
여행가방을 올려놓고, 테이블 위와 안에 대나무 수납상자와 책 여러 권을 넣어둔 바퀴가 달린 화이트 VIHALS 비할스 커피테이블의 모습.

알맞은 조명으로 편안함 더하기

손이 잘 닿는 곳에 편리한 집게형스폿조명을 달아보세요. LED 조명은 뜨거워지지 않아서 내내 켜놓는 수면등으로 쓰기 좋아요. 휴대폰 충전기를 연결할 수 있는 소켓을 침대맡에 두면 손님들이 더 좋아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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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및 패턴 베개들이 놓인 소파베드와 그 옆에 설치된 화이트/사시나무 개방형 선반유닛에 고정된 화이트 NÄVLINGE 네블링에 LED 집게형스폿조명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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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무지개색 TAPETMAL 타페트말 베개커버를 씌운 베개를 소파베드 위의 투명 DIMPA 딤파 수납가방에 넣고 있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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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재질의 수납가방이 있으면 침구를 보관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어요. 가방에 넣고 침대 밑이나 옷장 위에 올려두면 먼지도 타지 않고, 찾기도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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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Parkinson인테리어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