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꾸미는 편안한 홈오피스

거실에서 일을 하신다고요? 안 될 거 있나요! 거실은 집안에서 쉽게 홈오피스 공간을 꾸밀 수 있는 곳입니다. 일하면서도 가족과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두 가지 용도의 식탁 겸 책상

두 개의 식탁에 바퀴를 달면 2인용 워크스테이션으로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혼자 일하거나 팀으로 일하기 위해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죠. 점심 시간에는 식사 모드로 전환하기도 아주 쉬워요.

독서등/벽등은 일할 때 포커스 조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의 식탁 조명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용도만 두 배가 아니라 빌트인 충전기가 있는 조명이어서 기능도 두 배니까 훨씬 더 좋죠.

사무용품들을 편리한 수납함에 담아 언제든 바로 꺼내갈 수 있다면 집안 어디서나 빠르게 작업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의 업무가 끝나면 금방 치워둘 수도 있죠.

암체어나 소파에서 일하면 업무 페이스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튼튼한 노트북스탠드를 사용하면 컵홀더에 컵을 놓아두고 모든 것을 손닿는 곳에 두면서 느긋이 기대어 편하게 일할 수 있어요.

자녀가 창의력을 기르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서 함께 쓰는 공간에서 모두가 함께 일하는 즐거움을 누려보세요. 아이를 방해하지 않고 숙제하는 걸 지켜볼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어떤 집이든 아이가 그린 그림을 전시할 공간이 필요하죠. 그럴 땐 메모판과 클립을 이용해보세요. 전시 작품을 업데이트할 때가 되면 쉽게 모티프를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