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무선으로 사용하기 전까지는 전선정리용품만 잘 활용해도 많은 불편을 줄일 수 있어요. HAVSKÅL 하브스콜 USB 고정장치가 바로 그런 역할을 해주는 제품이에요. 작지만 똑똑한 이 무게추는 이리저리 움직이는 전선을 제자리에 고정해 줄 뿐 아니라 일상에 약간의 색채를 더해주기도 하죠.
처음부터 오픈형 수납과 도어형 수납을 매치해서 사용하면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 않아요. 수납함, 파일꽂이 그리고 정리용품 몇 개만 있으면 정확히 필요한 물건을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으며, 잡동사니 없이 우아하게 정리된 환경에서 더 중요한 것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요.
오늘 하루도 저물어가고 있나요? 이 소파는 접기만 하면 1분 뒤에 거실을 침실로 바꿔줍니다. 노트북스탠드로 알려진 OLSERÖD 올세뢰드 테이블은 말 그대로 침대협탁으로 쓸 수도 있어요(낮에는 SKÅDIS 스코디스 페그보드에 물건을 보관할 수 있어요). 이제 남은 일은 플레이리스트나 감상할 영화를 고르는 것 뿐이네요.
스타일리시하면서 아늑하기도 하지만, 이 공간의 진정한 강점은 활동의 리듬에 맞춰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에요. 공부방 배치부터 의류 솔루션, 창문 블라인드, 책상스탠드, 빛나는 전구까지 거실과 침실 모드를 넘나들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죠.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고 조화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