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롭게 함께하는 작은 가족 침실
아기가 태어난 후, 가장 바라는 건 언제나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거겠죠. 특히 모두 잠든 시간에는 더욱 그럴 거예요. 하지만 잠시 쉴 수 있는 여유와 약간의 프라이버시도 필요해요. 이 침실은 그런 고민을 덜어줄 아이디어로 가득해요.
이 공간의 포인트는 바로 커튼을 활용한 공간 분리예요. 아기 침대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커튼을 설치하면, 아기에게는 아늑하고 안정된 코너 공간을, 부모에게는 편안한 수면 공간을 마련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