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테이블 조명은 내구성이 뛰어난 천연 대나무를 사용해 가볍고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 구부린 원목으로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더욱 멋지게 표현했죠.
제품 설명
앞을 가로막는 다리가 없기 때문에 길이가 짧은 테이블 옆쪽에도 편하게 앉을 수 있어요.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서 좁은 공간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생활에도 안전한 선택이에요.
매끄러운 대나무 표면은 청소와 관리가 쉽습니다.
Francis Cayouette
치수
- 길이: 180 cm
- 폭: 90 cm
- 높이: 75 cm
상품평
고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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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대나무로 만드는 클래식한 가구
대나무가 원래 풀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몇 년간 자란 후에는 나무만큼 단단해지는 동시에 대부분의 나무 종류보다 더 강하고 더 유연해집니다. 또한 빠르게 자라고 재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케아는 대나무의 독특한 특성을 조사하고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한 독창적인 여정을 시작했어요. VOXLÖV 복슬뢰브 식탁과 의자가 첫 번째 결과물이에요.
디자이너 Francis Cayouette는 처음부터 이케아의 대나무 여정에 참여해 몇 가지 새로운 것을 발견했어요. "대나무를 그 자연적인 특성에 따라 똑똑하게 사용하면 다른 재료로는 얻기 힘든 형태를 디자인할 수 있어요."
유연한 대나무를 사용한 구부러진 형태
Francis와 팀은 서로 다른 크기의 얇은 대나무 층을 붙인 대나무 판자를 사용했어요. 긴 섬유 덕분에 대나무는 대부분의 나무보다 더 유연하고 쉽게 구부릴 수 있어요. "대나무를 구부리는 다양한 기술을 탐구하고, 형태가 표현의 일부가 되도록 만들었어요." 한 가지 과제는 좌석과 등받이가 만나는 적절한 각도였습니다. 식탁에서 오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충분히 기울어지고 유연해야 했어요. "대나무는 다른 나무와 다르게 반응했어요. 그것을 배우고 어떻게 활용할지 이해해야 했죠. 그리고 소재가 정말 단단해서 테이블의 가장자리를 정말 얇게 만들 수 있었어요."
오래 머물 수 있는 의자
Francis는 튼튼하면서도 동시에 가볍고 '투명한' 느낌의 의자를 원했어요. "좌석과 등받이에 천연 섬유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의자가 야외용 가구처럼 보였어요. 대신, 꼬인 종이 끈을 손으로 엮어서 탄력성을 얻었어요. 튼튼하고, 수년간 가구 제작에 사용되어 온 방법이죠." 그 결과 흔들리는 대나무처럼 부드럽고도 유연한 의자가 탄생했어요. 좋은 순간을 더 오래 누릴 수 있는 편안한 곳입니다.
소재
대나무란?
단단하고 유연하며 세상에서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식물의 하나인 대나무는 용도가 다양하여 훌륭한 재생 소재입니다. 풀의 한 종류이며, 일반적으로 비료를 사용하거나 수로를 만들지 않아도 잘 성장합니다. 수확하고 나면 새로운 싹이 올라와 4~6년 후에 수확이 가능해요. 이케아는 대나무를 사용하여 가구와 욕실 데코, 바구니, 조명 등의 제품에 사용하며, 지속적으로 이 다재다능한 소재의 사용 분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프로세스
흔들리는 대나무로 만드는 클래식한 가구
대나무가 원래 풀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몇 년간 자란 후에는 나무처럼 단단해지고, 동시에 대부분의 나무보다 더 강하면서도 구부리기 쉬워집니다. IKEA는 대나무를 그대로 옮겨오는 대신 독특한 성질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창의적으로 실험했어요. 그 첫 번째 산물인 VOXLÖV 복슬뢰브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지닌 테이블과 의자입니다. 흔들리는 대나무처럼 부드럽고도 유연하며, 좋은 순간을 더 오래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장소를 선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