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쌓아 둘 수 있습니다
이 두 침대를 포개면 싱글침대나 소파가 됩니다. 포개지 않고 더블침대, 코너소파 또는 손님용 예비 침대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요가를 할 공간이 필요해지면 그냥 다시 포개 두면 됩니다.
제품 설명
포개 놓은 침대를 더블침대, 트윈침대 또는 코너소파로 빠르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이 가벼워 쉽게 들어 올리고 운반할 수 있습니다.
소형 디자인은 좁은 공간이나 낮은 천장 아래에 이상적이므로 이용 가능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적층식 침대로 사용해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침대에 있는 플라스틱 다리를 밑의 침대에 있는 구멍에 잘 고정하면 됩니다.
내구성이 우수한 천연소재인 원목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돋보여요.
무가공 원목에 오일이나 왁스, 래커, 스테인 처리를 해주면 더욱 오랫동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Henrik Preutz
치수
- 침대2개 높이: 46 cm
- 길이: 205 cm
- 폭: 83 cm
- 높이: 23 cm
- 개수: 2 개
- 매트리스 길이: 200 cm
- 매트리스 폭: 80 cm
- 최대두께/매트리스: 13 cm
상품평
고객 리뷰
UTÅKER 우토케르제품과 어울리는 악세서리 제품들


현대인의 생활에 적합한 침대
공부나 업무를 위해, 또는 마음에 들어서, 또는 단순히 예산 때문에 가구를 옮기고 새로운 환경에 맞추는 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때 가구는 의도에 따라 제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하죠.
그래서 제품 개발자인 Ina Klepper와 디자이너 Henrik Preutz는 이사를 여러 번 해도 문제없이 어떤 스타일, 어떤 크기의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동시에 간편하게 더블 또는 싱글로 바꾸어 활용할 수 있는 침대를 구상했답니다. 엄청난 일처럼 생각될 수도 있지만 Ina와 Henrik를 비롯한 UTÅKER/우토케르 침대 디자인 팀에게는 자신의 생활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해내는 문제에 불과했습니다.
이동이 잦은 현대인을 위한 침대
‘밀레니얼 세대’라는 표현을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80년대부터 90년대 초 사이에 태어난 세대가 이전 세대와는 다르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집안 환경, 일자리, 이웃이 변화 없이 고정되어 있는 생활은 옛말입니다. 이들 세대는 이동이 많고 의미 있는 경험을 추구하며 환경에 주는 부담을 줄이고자 합니다.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에 속하는 Ina는 기존 침대가 자신과 친구들의 생활에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많은 침대와 데이베드가 꽤 무겁고 위치를 바꾸기 쉽지 않아서 조립은 딱 한 번이면 족하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거예요.” 하지만 이런 침대는 이사를 자주 하거나 생활 공간을 자주 바꾸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쌓을 수 있는 적층식침대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어요. 이 침대는 조립은 물론이고 다시 분해하여 옮기기도 간편해요. 원목 소재라서 수명도 길고요.”라고 Ina는 말합니다.
디자인 현장에서 고객의 집으로
스웨덴 엘름훌트의 IKEA 디자인 현장은 대단히 분주합니다. 새로운 제품이 모습을 갖추어가는 떠들썩하고 에너지 넘치는 현장에서 UTÅKER/우토케르 디자인 팀은 25m2의 바닥 공간에 테이프를 붙여 집을 대신하고 Dieter와 Hanna라는 두 사람이 그 집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어떤 제품이 편리할지 고민해보았습니다. Ida는 당시의 작업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Hanna가 이 작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동안 Dieter는 이동이 많아서 주말에만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했어요. 그러한 생활방식에 맞는 제품을 고민한 끝에 주중에는 침대프레임 두 개를 겹쳐 쌓아 싱글침대로 사용하다가 Dieter가 집에 오면 나란히 배치하여 더블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침대를 디자인했죠.” 친구나 동료가 자고 갈 경우 간편하게 싱글침대 2개로 분리할 수도 있습니다. Ina는 설명을 이어갑니다. “그 다음으로는 공간이 작으니 물건이 너무 많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침대가 최대한 여러 가구의 역할을 하도록 디자인하고자 했죠. 소파 역할도 하고 앉아서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도 있으며 공간 형태가 특이한 경우 양쪽을 모두 움직여 원하는 모습의 조합으로 배치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했어요.” 마지막 조건은 어떤 인테리어, 어떤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도록 조정할 수 있는 침대여야 한다는 아이디어였습니다. “가급적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작 과정에서 소재를 낭비하지 않으려 애썼어요.” Ina의 말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매우 실용적인 침대여서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죠. 마음에 드는 색으로 밝게 칠할 수도 있고 깔끔하게 원목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가죽 손잡이 등도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고요.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할 수 있는 빈 캔버스와 같은 제품이에요.” 가족과 함께 작은 집으로 이사하는 경우나 가구에 개성을 더하고자 하는 경우 UTÅKER/우토케르 침대로 생활과 이사가 더욱 간편해졌으면 하는 것이 IKEA의 바람입니다.
소재
원목이란?
원목은 이케아가 즐겨 사용하는 소재 중 하나이며, 스칸디나비아 전통의 상징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으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죠. 어떤 수종이든 내구성이 우수하고 근사하며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이케아는 낭비 없이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원자재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또한 재활용 목재의 사용을 늘릴 수 있도록 시설과 물류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제품 정보
괜찮아요, 사는 게 다 그렇죠!
가구를 옮기다 보면 여기저기 흠집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래서 UTÅKER/우토케르는 마감 처리를 하지 않은 원목으로 만들었어요. 따라서 침대를 집으로 들여올 때나 집안에서 배치를 바꿀 때 옮기기 쉬우며 작은 얼룩이나 흠집은 지우개나 고운 사포, 페인트 시너로 지울 수 있습니다. 구입 후 바로 표면을 보호할 목적으로, 또는 어느 정도 사용한 후 다시 손볼 목적으로 페인트 칠을 할 수도 있어요. 그렇게 하면 많이 사용하여 가구가 닳은 후에도 오랫동안 근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