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탁기 사용 가능
텍스타일을 생산할 때 남은 면 패브릭이 핸드메이드 TÅNUM 토눔 러그로 변신했어요. 러그마다 색상이 모두 다르니, 매장에 방문해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골라보세요.
제품 설명
모양과 크기, 색상 조합 덕분에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다목적 러그입니다.
천연소재인 면은 부드럽고 세탁기 사용이 가능해 관리가 편리합니다.
모든 유형의 바닥재에 사용할 수 있으며 바닥 난방이 시공된 곳에서도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Erik Bertell
치수
- 길이: 90 cm
- 폭: 60 cm
- 두께: 4 mm
- 넓이: 0.54 m²
- 표면 밀도: 1350 g/m²
상품평
고객 리뷰
TÅNUM 토눔제품과 어울리는 악세서리 제품들

지속 가능성사람과 지구
사람 & 커뮤니티
자연을 생각한 핸드메이드
모든 TÅNUM 토눔 러그 제작 과정은 침구를 만들고 남은 패브릭을 수거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자투리 패브릭은 숙련된 장인의 손길로 짜여 독특한 러그로 새롭게 탄생하죠. TÅNUM 토눔 러그를 선택하면 자연의 자원을 생각하며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집을 꾸밀 수 있어요.

러그에서 시작되는 변화
TÅNUM 토눔 러그는 이케아가 열정을 쏟는 두 가치, 즉 '지속가능성'과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이 하나로 결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이케아 침구를 제작하고 남은 패브릭을 사용하며, 각 러그는 책임 있게 구성된 직조 센터에서 숙련된 공예가가 수공예로 만듭니다. TÅNUM 토눔은 똑같은 러그가 하나도 없으므로 어느 집에 두어도 고유한 느낌을 선사해요. 중요한 점은 러그를 통해 직조 공예가에게 더 밝은 미래를 가져다준다는 것이에요.
이 러그는 남은 자투리 패브릭을 엮어 깔개를 만드는 스마트하고 책임 있는 자원 활용 방식의 스웨덴 전통 수공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TÅNUM 토눔은 원래 젊은 디자인 학교 학생 에릭 베르텔(Erik Bertell)의 아이디어였어요. 에릭은 깔개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재사용 텍스타일만으로도 현대적이고 개성 넘치는 러그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수입 제공
이케아가 러그를 개발하던 당시 어느 이케아 협력 공장의 열정적인 관리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방글라데시 북부 카루파니아의 여성들이 러그를 만들면 서로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었죠. 여성들에게 일자리와 안정적인 수입을 제공해서 마을 사람들의 생활에 더 나은 변화를 주려는 것이었죠. 그곳은 방글라데시에서도 텍스타일 수공예 기술로 잘 알려진 지역이므로 더할 나위 없는 조합이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올바른 방법
러그를 만들 때는 자투리 재료를 직조 기술자가 있는 곳까지 운송하는 것보다 새 패브릭을 만들어 사용하는 편이 손쉬운 방법이겠지만, 이케아의 철학과는 맞지 않는 방식이죠. "이케아는 무엇이든 간결함을 선호하면서 제품을 더욱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공급업체와 러그 팀은 인도 뉴델리의 이케아 사무실에서 협업을 통해 이를 실현했어요."라고 TÅNUM 토눔 프로젝트를 담당한 라스무스 욘손(Rasmus Jönsson)은 말했어요.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환경
카루파니아 사람들에게 러그 직조를 맡기는 작업은 이케아의 '메이드 바이 피플 – 수제 러그'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포함되었어요. 이는 장기적인 이케아의 프로젝트로, 마을 근처에 직조 센터를 세우는 것입니다. 직조 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여 있으면 제작 공정과 작업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직조 전문가와 그 가족들, 나아가 인근 지역 러그 업계 전체에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케아는 직조 전문가들이 인체공학적으로 더 바른 자세로 근육을 덜 쓰면서 작업할 수 있는 새 베틀의 개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라스무스의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자투리 소재를 사용하여 수많은 집에 편리하고 아름다운 러그를 제공하면서 방글라데시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바람직하죠. 사람과 지구에 모두 이로운 제품이에요."
소재
면이란?
면은 세계에서 가장 애용되는 천연 섬유예요. 면 소재의 텍스타일은 부드럽고 마모에 강할 뿐 아니라 고온 세탁이 가능하죠. 통기성과 흡습성도 뛰어나 신체 가까이에 착용할 때 느낌이 쾌적해요. 현재 IKEA는 재활용 면의 사용량을 점차 늘리고, 모든 신규 면 소재의 재배 환경에 사용되는 농약과 비료, 물의 양을 점차 줄여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