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여러분과 함께 있고 싶어 하거나 친구가 하룻밤 자고 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아침이 되면 SLÄKT/슬렉트 침대 아래에 깔끔하게 숨겨두세요.
제품 설명
보조침대를 꺼내어 하룻밤 자고 가는 친구에게 침실을 만들어주세요. 서랍 두 개가 포함되어 있어 침구와 장난감을 수납하기에도 좋습니다.
갈빗살이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스프링과 폼 매트리스를 안정적으로 지탱합니다.
Ebba Strandmark/IKEA of Sweden
치수
- 길이: 201 cm
- 폭: 95 cm
- 높이: 38 cm
- 서랍폭(내부): 90 cm
- 서랍깊이(내부): 57 cm
- 최대 하중: 100 kg
- 매트리스 길이: 200 cm
- 매트리스 폭: 90 cm
상품평
고객 리뷰
바쁜 하루를 보낸 후의 휴식
열 살 남짓한 어린이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바쁜 존재일 거예요. 겉보기에는 한가해 보여도 아이의 내면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초고속으로 진행되고 있거든요. 어린이는 성장에 모든 에너지를 다 써야 하므로 집에 오면 편안하게 쉬면서 재충전할 공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선보이게 된 것이 바로 SLÄKT 슬렉트 제품군이에요. 제대로 만들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죠.
전 세계 만 8-12세 어린이에게 초점을 맞춘 연구를 지시했어요. 이를 통해 어린이의 희망사항은 물론 부모가 어린이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까지 모두 충족하는 제품을 만들고자 고심했습니다.
어린이의 희망사항에 대한 글로벌 연구
어린이 청소년 심리치료사인 Barbie Clarke 박사와 그녀의 연구기관인 Family Kids & Youth에서 글로벌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Barbie는 이렇게 말해요. "청소년기 초기는 자율성과 독립성을 향해 천천히 나아가는 시기이므로 매우 중요해요. 이렇게 엄청난 성장이 이루어지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는 말도 우스갯소리가 아니랍니다." 중요한 연구결과 중에는 어린이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하며 동시에 부모 가까이 있기를 바란다는 내용도 있었어요. 친구들과 노는 데 점점 더 열중한다 해도 아직까지는 부모가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거든요. "이제 침실은 친구들과 노는 공간이 되기도 해요. 전 세계 어디서나 '쉰다'라는 표현을 들을 수 있었어요. '아, 저 그냥 좀 쉴게요'라는 말에 아이들의 큰 소망이 담겨 있어요."
즉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구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작업이 시작되었어요. SLÄKT 슬렉트는 탁월한 모듈 기능과 적응력을 갖추는 동시에 친구들이 많이 오면 간편하게 옮길 수 있는 가구가 되도록 디자인했어요. 모든 부분의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후 어린이들에게 피드백을 받았고 더 간편하게 사용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나중에 일부 디자인을 변경했죠. 아이들이 가장 선호한 제품은 접어서 침대 밑에 보관했다가 쉬고 싶을 때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매트리스였어요. 그 위에 푹 쓰러지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말할 필요도 없이, 그냥 '와!' 하더라고요.
소재
섬유판이란?
섬유판은 목재 산업에서 남은 나무로 만든 안정적이고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예요. 보드 표면에는 내구성 좋은 페인트나 라미네이트를 바르거나 붙입니다. HDF, MDF 등 다양한 종류의 섬유판 간의 차이점은 주로 두께이며, 충격에 얼마나 견디는지도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점에 따라 침대 프레임, 소파 프레임, 주방 앞판, 옷장 도어 또는 완전히 다른 용도로 사용할지를 결정합니다.
디자인 프로세스
어린이와 함께 만들었어요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죠. 이케아는 어린이용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아이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케아는 제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 세션에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여기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들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거나 알려줘요. 어린이의 의견은 중요하며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분야의 가장 전문가는 어린이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