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이트 책상패드를 사용하면 부드러운 표면에서 업무하고 먼지가 쌓이거나 긁히지 않도록 책상을 보호할 수 있어요. 일하다가 커피를 쏟아도 쉽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제품 설명
책상을 보호하여 얼룩이 지거나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치수
- 길이: 65 cm
- 폭: 45 cm
상품평
고객 리뷰


쓰레기가 자원으로 탈바꿈
이케아는 사람과 지구를 위한 긍정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노력합니다. 이런 변화를 이뤄내려면 무엇보다 집과 직장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는 70년 전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야심 찬 목표를 세우고 혁신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일해왔습니다. 이케아는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집니다. 무엇을 더 잘할 수 있는가? 충분히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인가? 새로운 방식으로 제품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이용해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할 수는 없는가?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케아 매장에 풍력 터빈과 태양열 패널을 갖추는 데 투자하고, LED 조명만 판매하며, 재활용 재료로 만든 제품을 많이 제공하는 것과 같이 모두가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일합니다.
매장에서 나온 쓰레기를 더 많이 활용하는 방법
우리는 이케아 매장과 회사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이케아에서 나온 폐기물의 78%가 재활용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수리, 재사용, 재활용을 통해 이케아 매장의 폐기물을 없애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에너지 회수와 재활용을 위해 매트리스 회수 시스템을 도입했어요. 다른 매장에서는 중고나 쓰임이 다한 텍스타일을 모아 기부하고 재활용했습니다. 2013년부터 이케아의 프로젝트 팀은 매장과 관련된 폐기물을 이케아 제품의 새로운 소재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팀은 운반 전 제품 팔레트를 싸는 플라스틱 필름에서 활용 가능성을 찾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팀이 찾은 건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SKRUTT 스크루트 책상패드예요! SKRUTT 스크루트를 만들기 위해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이케아 매장에서 모은 플라스틱 필름을 선별, 분쇄, 세척, 건조, 여과하여 작은 알갱이로 만듭니다. 그런 다음 작은 알갱이를 이케아 공급업체로 보내 버진 플라스틱과 혼합하여 채색, 압출, 크기 조정, 절단, 포장합니다. SKRUTT 스크루트 책상패드는 이 과정을 거쳐 선보입니다. 이 책상패드는 플라스틱 필름 쓰레기로 시작된 동일한 매장에서 판매되고, 전 세계 수많은 이케아 매장으로도 보내집니다. 프랑스 이케아 매장에서 SKRUTT 스크루트에 쓰일 쓰레기 수거에 도움을 주는 직원인 빈센트 로카텔리(Vincent Locatelli)는 "우리 매장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고, 특히 매일 하는 간단한 분류 작업으로 새로운 제품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자랑스러워요."라고 말합니다.
쓰레기에서 시작한 제품
이케아에서 나오는 쓰레기로 SKRUTT 스크루트 책상패드를 만들면 원유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SKRUTT 스크루트는 다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팀의 커뮤니케이션 스페셜리스트인 안니카 페르손(Annika Persson)은 "SKRUTT 스크루트 책상패드는 매장에서 나온 이케아 폐기물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의 한 예예요. 그리고 이건 시작일 뿐이죠."라고 말합니다. 안니카와 이케아 프로젝트 팀은 이케아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방법을 더 많이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다른 매장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활용하는 방법을 찾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팀의 사업 개발자인 켄트 라르손(Kent Larsson)은 "우리는 판지도 수집하고 있어요. 재사용할 수 있고 포장재나 새로운 이케아 제품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니 SKRUTT 스크루트 같은 제품을 사면 책상을 보호하는 것 이상의 실천에 동참하는 거예요. 우리 모두가 함께 쓰레기를 줄이고, 낭비의 고리를 끊고, 책임을 지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