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특징
10 년 보증
- 단단함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 있어요. 이 따스하고 안락한 소파베드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손쉽게 보조 시트를 만들고 시트를 펼쳐 침대로 변신시키며, 세간살이를 수납공간에 두고 언제든 꺼낼 수 있죠.
제품 번호005.825.45
제품 설명
아늑하고 안정감을 주는 소파베드에는 기능이 드러나지 않도록 감쪽같이 숨겨져 있어요. 수납공간과 침대로 변신 가능한 비밀을 확인해 보시겠어요?
팔걸이를 당기고 아래로 접어서 보조 시트나 싱글침대를 만들어 보세요.
시트 하단에는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물건이 보이지 않게 수납할 뿐 아니라 가까이에 둘 수 있어요.
왼쪽이나 오른쪽에 접이식 팔걸이를 설치할 수 있는 덕분에 공간에 맞게 소파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고정 커버는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KNISA 크니사 원착 패브릭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우수하고 촉감이 부드러워요.
10년 품질보증. 자세한 내용은 품질보증 브로슈어를 참조하세요.
디자이너
Lukas Bazle
치수
- 팔걸이 높이: 66 cm
- 침대 길이: 190 cm
- 팔걸이 너비: 15 cm
- 침대 폭: 71 cm
- 침대높이: 39 cm
- 깊이: 75 cm
- 가구 밑 여유공간: 4 cm
- 등받이H: 66 cm
- H(등쿠션포함): 74 cm
- 시트 깊이: 51 cm
- 시트 높이: 39 cm
- 시트 폭: 128 cm
- 폭: 158 cm
상품평
가격대비 상당히 좋아요.인증된 구매자가격대비 상당히 좋아요.
직접 매장가서 여러 소파베드 앉아보았는데요.
일단 이 제품이 다른 제품들보다는 약간 딱딱한 편에 속하구요. 뒤에 쿠션베개가 없으면 완전 딱딱한 판때기뿐이라 거의 필수에요.
소파 모양일때는 딱 깔끔하고 무난하게 사용가능하고요.
침대로 바꾸는 과정은 그렇게 큰 힘이 들진 않습니다. 소파옆을 살짝 위로 들고 땡긴뒤에 바닥에서 바퀴로 굴리면 되구요. (힘들지않음)
그러면 아래에 살짝 빈공간이 있는데 그 부분에 앉거나 힘을 가해도 특별히 약하다거나 쑥 들어간다거나 이런느낌 없이 탄탄해요.
그리고, 침대형태로 변형한 뒤에 셋이서 앉을만한 공간이 나와서 그렇게해서 3인용 소파형태로 써도 되긴합니다만, 소파위에서 앉은채로 뒤치닥거린다거나 할 시에 소파가 약간 옆으로 밀려서(바퀴가 달려서 은근 밀림 가능성 있음) 틈이 생깁니다. 누워있을때는 그런 움직임이 나오지않아 상관은 없습니다. 따라서, 완벽한 3인 소파로 생각하기에는 조금은 불완전합니다.(애당초 3인용은 아니기에 별문제는 아니지만, 3인으로 앉을 걸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참고사항)
이 가격대에 이정도 기능과 품질은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조립난이도는 나사를 돌려서 박는 과정이 있는데 (바퀴를 다는 과정) 이 과정만 제외하면 쉽구요. 총 4개 나사를 박아야하는데
2군데는 잘 돌아가면서 박혀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나머지 2군데는 상당히 힘들어요.
전동드라이버같은게 없을 시, 온 몸의 체중을 다 싣고 돌려야 조금씩 조금씩 돌아가는 극악난이도입니다. 그냥 한손으로 힘줘서 돌리면 나사 헛돌아서 위에 나사 그 홈이 마모가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가장 효율적인 소파베드인증된 구매자기존 소파베드들은 디폴트가 침대급 길이여서 거주 공간이 부족 해지거나 접이식인 경우 한번 접고 펴려면 손이 많이가거나 해서 결국 한가지 형태로 고정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다릅니다. 트랜스폼이 너무 간편해서 수시로 바꿔가며 사용하기 좋고 탄탄해서 소파로도 침대로도 허리가 편합니다. 특히 소파로 사용할때 동양인 체형에 딱 맞는 좌방석 길이가 너무 좋아요. 조립은 쉬운 편에 속하고 세탁이 불가능 점이 조금 아쉽지만 이케아 저렴한 담요 하나 같이 사셔서 소파에 깔고 쓰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고객 리뷰
4.4평균 평점
54상품평
SKÖNABÄCK 셰나베크제품과 어울리는 악세서리 제품들

디자이너 설명
디자이너 설명
"SKÖNABÄCK 셰나베크 소파베드는 시트 아래에 수납공간이 있는 안락한 소파로도 사용할 수 있고 밤에는 침대로 변신할 수도 있어요. 이 소파를 디자인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낮잠을 위해 소파를 데이베드로 바꾸거나 더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공간을 늘릴 수 있는 메커니즘을 개발한 것이었어요. 마치 마술 같죠.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소파는 항상 필요에 따라 변형할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늘 근사해야죠."
디자이너 Lukas Baz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