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FTET 스카프테트 플로어램프 베이스, 아치, 블랙
가격 ₩ 100000
조명은 별도구매입니다. LED전구 E26 사용을 권장합니다. 전등갓은 별도 판매입니다.
어떻게 구매하시겠어요?
SKAFTET 스카프테트 플로어스탠드를 사용하면 천장에 콘센트 없이도 오버헤드 조명을 설치할 수 있어요. 소파 밑에 조명 본체를 넣어 바닥 공간을 절약하고, 원하는 전등갓을 사용해 맞춤형 스탠드를 완성할 수 있죠.
제품 번호504.055.26
제품 설명
조명본체에 원하는 전등갓을 조합하거나 장식용 전구를 달아 간편하게 개성 있는 조명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
IKEA of Sweden
치수
- 최대: 13 W
- 폭: 143 cm
- 최대 높이: 214 cm
- 받침 지름: 48 cm
- 코드 길이: 200 cm
상품평
전등갓 선택과 조립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인증된 구매자조명 자체는 멋집니다. 천장에서 떨어지는 펜던트 대용으로 활용이 상당히 좋은데, 문제는 전등갓의 무게에 따라 높이가 꽤 변합니다. 제품 호환성에 대한 글을 찾을 수 없고, 단순히 몇가지 예시제품만 세트상품 형태로 검색되도록 되어있는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이번에 신규 입고된 뒤카르클로카 전등갓을 달아봤는데, 무게탓인지 거의 가슴팍까지 주저앉아 통행에 지장을 주어 각도를 벽쪽으로 최대한 밀어두었습니다. (원래 하려했던 하브스피에데르를 달면 넘어질것 같음)
제품 설명에 최대 사용 가능한 전등갓의 무게를 기재해주면 더 용이할 것 같습니다. (제가 발견 못한걸수도?!)
조립상의 문제는 육각 알렌키로 지지대를 고정하게 되어있는데, 여러 폴대를 연결하다보니 끝에가서 중심 맞추기가 참 힘듭니다. 헤드 마모도 꽤 심한듯 하구요.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은 됩니다만, 조금 더 보완한 제품이 출시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버 색상도 추가되면 더 좋을것 같아요 ㅎ)
이뻐요!인증된 구매자분위기를 확실히 살려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 사진리뷰도 같이 되면 좋겠네요
굳인증된 구매자굳굳
제품을 on/off 하는 버튼이 ...인증된 구매자위치가 많이 아쉽습니다 ...
기둥부분에 스위치가 있는게 더 나아보이는데요..
이건 전구 다는곳에 스위치가 있더라구요 그점이
좀 사용하기 많이 불편한거 같습니다.
조명이 잘 생김.인증된 구매자다른 아치형 플로어 램프인 레골리트의 갈수록 가늘어지는 조형과는 다른 느낌으로 전선이 매립된 파이프라인이 끝까지 같은 굵기로 이어집니다. 수직만이 아닌 세로 공간과 가로 공간을 동시에 내지르고 있어서 본체 자체만 보았을 때 너무 과한 인상이 들기도 하는데 오히려 아치형의 곡선이 자연스레 끝부분으로 시선을 이끄는 탓에 조명과 갓이 훨씬 더 돋보입니다. 그렇기에 홈페이지에는 뉘뫼 등의 모던하고 시크한, 스탠드 본체와의 묵직한 일체감이 돋보이는 전등갓이 주로 예시 이미지로 올라와 있습니다만 제가 쓰는 크루스닝처럼 은은하고 온화한 디자인에도 굉장히 어울립니다. 알뜰코너에서 마주치고 구매 충동이 두방망이질 치면서 원룸살이 주제에 이렇게 과감하게 공간을 누비는 물건을 들여도 괜찮은 걸까? 고민했습니다만 두뇌 풀가동해서 침대 위쪽 공간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도록 결정했는데요. 이러면 무게추 부분을 제외하고 동선의 충돌도 없을뿐더러 침대에서 누워 바라보는 한가운데 공중에 조명을 띄울 수 있어 펜던트등의 장점도 갖출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수직 플로어 램프라면 필연적으로 침대 프레임 바깥에 위치해야하니 이게 불가능하죠.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한 소비가 되었습니다. 넓은 거실이 있으신 분은 소파 곁에 두면 좋을 것 같네요. 요점은 수납공간, 부엌 등의 분주한 공간이 아니라 침대, 소파처럼 안락한 휴식을 위한 퍼니처에 안성맞춤인 물건이라는 점. 조립 시 무게추 받침부분과 첫번째 파이프 체결 회전각에 따라 휘어지는 방향이 곧장 좌우되니 처음 조립하고나서 어 이쪽으로 뻗는게 아닌 것 같은데? 당황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 번 다시 분해한 후에 재조립했고요. 육각나사가 파이프의 등을 타는 방향으로 쭉쭉 진행된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시길. 또한 양 파이프 사이를 안쪽에서 지지하는 에폭시 튜브가 한쪽 파이프로 깊게 빠질 경우 다시 적당하게 당겨 빼기가 좀 힘이 듭니다. 예컨대 1번 파이프 안에서 살짝 튀어나온 튜브에 2번 파이프를 맞물리는 중 튜브가 1번 파이프 속으로 말려 들어가 버려 나사 구멍으로 옷핀 쿡 찔러넣고 힘주어 밀어내야 했습니다. 이건 알뜰코너에서 집으로 배송하기 위해 한번 분해, 집에서 또 다시 분해 후 2차 재조립이라는 조건에서 부품이 마모되어 생긴 애로사항같긴 한데요.
고객 리뷰
3.8평균 평점
293상품평

소재
스틸이란?
스틸은 늘리고 형태를 변형시켜도 강한 성질이 유지되는 독특한 특성이 있어요. 고층 빌딩과 자동차부터 침대 프레임과 야외용 가구까지 모든 용도에 맞는 강도를 제공합니다. 철강 산업은 더 에너지 효율적인 생산 방식과 더 튼튼한 스틸 품질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재활용하더라도 모든 본래의 속성이 유지되므로 현재 스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활용되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