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LÖPARE 산들뢰파레 수납가방, 멀티컬러/사바나

“SANDLÖPARE 산들뢰파레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동물들을 서서히 발견하길 바랐어요. 야생 동물들은 정말 잘 숨어요. 그들과 놀고 싶다면, 먼저 찾아내야 하죠.”라고 일러스트레이터 안나 라게르스트룀(Anna Lagerström)은 말합니다.

SANDLÖPARE 산들뢰파레 컬렉션에서는 스툴이 얼룩말로, 목욕가운이 치타로, 러그는 뱀으로 변신합니다. 이곳에서는 치타, 기린, 미어캣, 침팬지 등 다양한 매력의 동물들을 봉제 인형과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이제 우리는 그들의 섬세한 서식지를 방해하지 않고도 사바나를 안전하게 탐험하고, 그곳에 사는 모든 동물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 안나 라게르스트룀과 스웨덴의 야생동물 보호 기관 노르덴스 아르크(Nordens Ark)와 협업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아이들의 놀이에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도록 했어요.”라고 제품 개발자 안나 에들룬드(Anna Edlundh)가 말합니다. “노르덴스 아르크의 도움으로, 봉제 인형과 그림을 실제와 더 가깝게 표현할 수 있었어요.” “텍스트 없이 교육 자료를 만든다는 건 쉽지 않아요. 그런데 SANDLÖPARE 산들뢰파레 활동책은 그걸 해낸 것 같아요. 여기서는 새의 날개 길이나 발자국을 보고 어떤 동물인지 맞혀볼 수 있어요.”라고 제품 개발자 호르헤 오마르 산토요 에나이네(Jorge Omar Santoyo Henaine)는 말합니다.

조금만 노력해도 집 안에서도 사바나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요. 침구를 바꾸고, 스툴 커버를 씌우고, 벽이나 침대 기둥에 장식 스티커를 붙이기만 해도 아이 방을 동물의 왕국으로 바꿀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