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 실을 자연 황마 러그를 함께 엮어 독특한 생동감을 줍니다. 실력 있는 장인들이 핸드메이드로 만든 제품입니다. 장인들은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직조센터에서 쾌적한 작업 환경 아래 공정한 임금을 받으며 일합니다.
제품 번호504.080.25
제품 설명
황마는 원래 잔잔한 색상 차이가 있어서 각 러그마다 고유의 빛깔을 냅니다.
숙련된 전문가가 만든 핸드메이드 러그로 개성을 더해보세요.
디자이너
Paulin Machado
치수
- 길이: 160 cm
- 폭: 70 cm
- 두께: 7 mm
- 넓이: 1.12 m²
- 표면 밀도: 2400 g/m²
상품평
추천해요!!인증된 구매자짜임이 탄탄해서 내구성도 좋고, 색감도 좋아 인테리어에도 효과가 좋아요.
단지 처음에 받았을때 먼지가 많이 떨어졌는데 한번 털어내고 사용하니 좋아요.
흠...인증된 구매자생각보다 색이 짙어요 사진 다시 찍으셔야 할듯 그리고 청소기로 여러번 밀고 엄청 털고 했는데도 계속 검은 가루가 떨어집니다... 재료 특성상 어쩔수 없는건가 싶다가도 너무 떨어져요
긋긋긋인증된 구매자예쁘고 퀄리티 좋고 올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가루가 안생깁니다!인증된 구매자왠지 다들 이걸 걱정하실텐데요. 제가 사서 한 달 사용해본 결과, 생각보다 가루 등이 안생깁니다.
물론 사용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디자인과 가성비가 미쳤습니다...
이국적이고 네추럴한 컨셉 인테리어에 딱입니다.인증된 구매자일반 가정집에는 안어울릴수 있어요. 하지만 인테리어 컨셉이 원목이나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라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참고로 저는 제주 세컨하우스에 이 러그를 깔았어요. 너무 잘 어울려요. :-)
최악이에요인증된 구매자색상이 화면보다 훨씬 탁하고 어두워요. 중간중간 들어간 색깔실도 마찬가지고요 부드럽지도 않고, 진짜 지푸라기 느낌. 집에 까아두니 거적데기같네요 -_- 완전히 비추입니다. 저기 어디 마구간같은데 기증하고 올까봐요
고객 리뷰
4.5평균 평점
45상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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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황마란?
황마는 황마 식물의 줄기에서 추출하는 아주 견고한 섬유입니다. 재배하기 쉬워 비료, 살충제,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120일만 지나면 수확할 수 있죠. 황마 섬유는 보통 밧줄과 자루에 사용되는데, 실크처럼 매끄러운 광택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요. 보다 가늘게 실을 뽑은 다음에 짜낼 수도 있죠. IKEA는 커튼, 러그, 가구 등에 이렇게 짠 황마를 사용합니다.
디자인 프로세스
베틀 직조 기법으로 만들었어요
베틀에는 가로로 짜는 씨실 아래로 세로로 날실을 놓습니다. 이 작업을 러그가 완성될 때까지 반복하죠. 디자인의 복잡도에 따라 이 기법으로 러그를 제작하는 데에는 며칠에서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핸드 터프팅 등의 다른 기법과는 달리 베틀은 실을 쌓아 올린 더미를 만든다기보다는 균일하고 평평한 표면을 만듭니다. 이 기술을 통해 정교한 디자인과 패턴을 펼쳐내고 가볍고도 튼튼한 러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뒤집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청소하기도 쉬운 실용성 때문에 널리 사랑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