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STORP 하브스토르프 서랍앞판, 라이트그레이, 80x40 cm

2년. 일반적으로 새 주방 도어와 서랍 앞판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적절한 색을 개발하는 일도 이 프로세스의 일부입니다. 제품 개발자 Flavia Melesi는 일반적으로 주변 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주방 도어와 서랍 앞판의 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빠른 트렌드가 아니라 좀 더 느린 움직임이에요.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색을 찾고 싶었어요. 집이 크든 작든, 현대적이든 전통적이든 상관없이 말이죠."

HAVSTORP 하브스토르프의 경우, 팀은 주방 도어와 서랍 앞판처럼 큰 표면에 잘 어울리는 차분한 색을 개발했습니다. 다음 단계는 다양한 빛에서 색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는 일이었습니다. "모든 색 샘플을 라이트박스에 놓고 다양한 종류의 일광과 조명을 시뮬레이션해 색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색을 신뢰할 수 있는 작업이에요. 그레이 주방은 항상 그레이로 보이죠." Flavia의 말입니다. "선택한 색을 확신해야 해요."

이케아에서는 전체 집이 한 지붕 아래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나머지 제품군과 비교하여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적절한 상황에서 색을 확인하고 조리대, 가전제품, 싱크대, 여러 종류의 나무와 함께 사용하도록 보호할 수 있어요. 또한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집의 나머지 부분에 맞게 조정해요." HAVSTORP 하브스토르프 주방 도어와 앞판 서랍의 색을 결정하고 나면 손잡이, 노브, 액세서리의 색을 선택하는 재미있는 부분이 남게 됩니다. "주방에 개성을 더하고 나만의 주방에 편안한 느낌을 주는 모든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