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탁기 사용 가능
귀엽고 푹신한 친구가 어디든지 함께하고 함께 놀아줘요. 푹 쉬고 싶을 때는 소파에서 친구를 폭신하게 안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제품 설명
어디를 가든 함께 있어줄 사랑스럽고 포근한 친구예요. 편히 쉬고 싶을 때는 소파에서 꼭 껴안아 보세요.
이케아 봉제인형은 포옹과 놀이, 장난을 좋아하고 포근하며 이야기도 잘 들어줍니다.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믿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어른과 아이의 가장 좋은 친구예요. 언제나 함께 장난도 치고 아늑함도 선사해주죠.
Annie Huldén
치수
- 길이: 40 cm
상품평
고객 리뷰

떨어진 인형 눈의 교훈
1997년 그날, 핀란드 헬싱키의 IKEA 매장은 평상시처럼 고객으로 북적이고 있었어요. 당시 어린이 IKEA의 텍스타일 기술전문가였던 Carina Ingelsten은 IKEA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했죠. "저는 곰 인형을 들어올려 팔과 다리를 당겨보며 재봉 상태가 올바른지 확인했어요. 그런데 플라스틱 눈을 당겼을 때 일어나서는 안 될 상황이 벌어졌어요. 눈이 떨어진 거예요."라고 Carina가 이야기합니다. 이 일은 어린이 IKEA에게 큰 난관이었지만 결국은 중요한 안전 개선 작업으로 이어지게 되었어요.
모든 봉제인형은 매장에서 철수되었고 Carina는 스웨덴의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토요일이었기 때문에 연락하기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마침내 어린이 IKEA 매니저인 Jörgen Svensson이 전화를 받았고 봉제인형 제품의 글로벌 판매를 중단할 수 있었습니다."
커다란 성과
Jörgen은 그날의 전화를 기억합니다. 모든 위험성 분석과 안전 점검을 거쳤는데도 인형 눈이 떨어졌다는 사실은 매우 심각한 문제였죠. 하지만 그는 돌아보면 이 사건이 아주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 덕분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업무를 더욱 체계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책임 소재와 절차도 더욱 분명하게 정리했고요."
더욱 개성 있는 디자인
또한 이 사건으로 플라스틱 인형 눈은 일체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눈을 자수로 수놓으니 더욱 안전할 뿐 아니라 인형의 특징과 개성도 더욱 강해졌죠. 오랫동안 여러 봉제인형을 만들어온 디자이너 Annie Huldén도 이에 동의한다고 해요. "봉제인형의 경우에는 눈이 매우 중요해요. 플라스틱 눈은 너무 정확하게 대칭을 이루어 재미가 없지만 수놓은 눈이라면 눈동자와 속눈썹의 크기와 디자인을 다양하게 처리하기가 쉬워요." 어린이 IKEA의 봉제인형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 놀고 싶고 마음이 포근해지는 사랑스러운 친구가 되어주죠. 부모는 늘 어린이의 안전에 대해 안심할 수 있고요.
품질/내구성
귀엽고 깜찍한데 안전하기까지!
이케아의 모든 어린이 제품은 높은 보건안전기준을 따릅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이케아의 장난감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답니다. 두 살배기 아이가 잡아당기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한 강도로 테스트를 했으니 걱정은 줄고 아이들은 더 신나게 놀 수 있어요!
제품 정보
계속해서 껴안고 싶은 봉제인형
이케아의 인형은 오래도록 곁에서 사랑을 받아야 해요. 그래서 이케아는 포근한 소재를 선택하고, 눈은 자수로 수놓고, 엄격한 세탁 테스트를 거치고, 유해한 화학 물질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세탁기로 빨 수 있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