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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스웨덴 와플 데이’ 행사 진행

기업 뉴스리테일2025년 2월 27일

3월 19일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와플 데코레이션’ 워크숍 진행

3월 25일 ‘스웨덴 와플 데이’ 맞아 3월 한 달간 보플로르(VÅFFLOR) 냉동 와플 15% 할인

[서울 – 2025년 2월 27일]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3월 25일 ‘스웨덴 와플 데이’를 맞아 3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일부터 31일까지 이케아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 및 ‘이케아 비즈니스 네트워크’ 멤버를 대상으로 보플로르(VÅFFLOR) 냉동 와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트 모양이 특징인 보플로르는 오븐에 구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웨덴 스타일 와플로 이케아 매장 내 ‘스웨디시 푸드 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19일에는 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내 ‘스웨디시 레스토랑’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와플 데코레이션’ 워크숍을 연다. 성인 1명, 5세 이상 어린이 1명이 팀을 이뤄 스웨덴 와플을 꾸며보는 행사로 이케아 멤버십 프로그램 회원이라면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 내 매장별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후 1시 30분, 3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각 회차 당 최대 15팀까지 등록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2700원으로 워크숍 종료 후 제공하는 보플로르 냉동 와플 1팩과 잼 1통을 포함한다.

‘스웨덴 와플 데이’는 스웨덴의 오래된 기념일인 3월 25일 ‘보르프루다겐(Vårfrudagen)’과 스웨덴어로 와플 데이를 뜻하는 ‘보펠다겐(Våffeldagen)’의 유사한 발음에서 유래했다. 스웨덴 와플은 도톰한 벨기에 와플과 달리 묽은 반죽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속과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스웨덴에서는 잼, 베리, 초콜릿 등 달콤한 토핑과 함께 디저트로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연어, 새우 등을 곁들여 식사 대용으로도 먹는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스웨덴 와플 데이’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더 낮은 가격으로 스웨덴 음식을 만나고 이케아의 뿌리인 스웨덴 문화를 일상에서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케아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스웨덴의 맛과 함께하는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통해 스웨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스웨덴 전통 디저트 셈라(Semla) 등을 시즌 한정 메뉴로 소개하는 가운데 미트볼 데이(8월 23일), 시나몬번 데이(10월 4일) 등 음식과 관련된 스웨덴 기념일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