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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미래. Nytillverkad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올해 IKEA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상징적인 홈퍼니싱 제품을 다시 선보입니다. 신선하고 다채로운 컬러와 새로운 소재로 재해석한 Nytillverkad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은 심플하지만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하죠. 그리고 언제나처럼 약간의 장난스러움이 묻어있어요.

    일상에서 만나는 새로운 클래식 디자인

    아카이브는 IKEA의 보물상자와도 같죠. 이런 아카이브에서 신중하게 고른 홈퍼니싱 시리즈를 IKEA는 향후 몇 년에 걸쳐 차근차근 공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세대의 과감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유행을 타지 않은 디자인의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Nytillverkad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보러 가기
    블루 LÖVBACKEN 뢰브바켄 보조테이블이 바닥에 넘어져 유리컵에 담긴 블루 색상의 포스터 물감이 쏟아져 있고 다른 LÖVBACKEN 뢰브바켄 보조테이블 두 개가 뒤에 놓여있는 모습.
    블루 소파가 놓인 밝은 거실 공간에 초록 잎이 무성한 화분 두 개가 올려진 블랙 KULTURSKOG 쿨투르스코그 화분스탠드가 놓여있는 모습.
    잎사귀 패턴이 있는 KRYPKORNELL 크륍코르넬 프리컷 패브릭으로 만든 바지를 입고 있는 사람이 오렌지 색상의 다리가 있는 DOMSTEN 돔스텐 스툴에 앉아 있는 모습.
    다크피치 기둥과 타일로 꾸며진 공간에 세워진 블랙 BONDSKÄRET 본셰레트 나무모양 스탠드옷걸이에 블루 토트백이 걸려 있는 모습.
    LAGERMISPEL 라게르미스펠 프리컷 패브릭으로 만든 식탁보가 테이블에 덮여 있고, 고블렛잔 2개 세트 안에 HAVSKATT 하브스카트 냅킨을 접어 넣어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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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ÖJSILJA 슬뢰이실리아 이불 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파스텔 색상의 Nytillverkad 뉘틸베르카드 제품이 예술적으로 어우러져 있는 모습.
    우리는 과감하게 차이를 만들고자 합니다. 컬러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죠.

    카린 구스타프손(Karin Gustavsson)IKEA of Sweden 제품군 아이덴티티 리더

    다채로운 컬러로 돌아온 클래식

    첫 번째로 선보이는 Nytillverkad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은 선명한 색상과 깔끔한 그래픽 라인이 돋보이는 컬렉션입니다. 1957년에 처음 제작된 화분스탠드와 1978년에 나온 스탠드옷걸이를 강렬한 현대적인 색감으로 새롭게 재해석했죠.

    블루 페인트가 칠해진 공간에 오렌지색의 꽃이 꽂힌 블루 색상 화병이 블루 STOENSE 스토엔세 러그 위의 라이트그린 KULTURSKOG 쿨투르스코그 화분스탠드에 놓여있는 모습.
    옐로 BONDSKÄRET 본셰레트 스탠드옷걸이의 나무모양 걸이에 화이트 캔버스 가방과 버킷 모자가 걸려 있는 밝은 공간의 모습.

    다시 돌아온 사랑스러운 보조테이블

    1956년, IKEA는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가구 중 하나인 LÖVET 뢰베트를 만들었어요. 아주 사랑스러운 보조테이블이죠. 진정한 보물이라 할 수 있는 그 작품을 이번엔 발랄한 색상의 LÖVBACKEN 뢰브바켄으로 다시 가져왔습니다.

    레드와 라일락 색상의 사각형 타일 바닥 위에 놓인 블루 LÖVBACKEN 뢰브바켄 보조테이블 위에 레드 색상의 다이얼식 전화기, 공책, 펜이 놓여 있는 모습.

    완벽한 단순함 - 요란스럽지 않게, 기본기로 꽉 채운 80년

    간결함은 처음부터 IKEA의 핵심 요소였어요. 이번 컬렉션에서 역시 그 80년의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자 했죠. 겹겹이 쌓인 스툴이나 미니멀한 양초 홀더를 한번 살펴보세요. 이보다 더 심플할 수는 없을 거예요.

    Video: 다리 색상이 오렌지, 라일락, 라이트그린인 여러 DOMSTEN 돔스텐 스툴이 끝이 안보이게 겹쳐 쌓여진 모습.
    라일락과 블루 색상의 TUVKORNELL 투브코르넬 양초홀더 두 개가 라이트그린 색상의 표면에 올려져 있고, 블루 양초홀더는 라일락 기둥에 놓여 있는 모습.

    경쾌한 그루브에 흠뻑 빠져보세요

    이번 컬렉션은 스웨덴의 유명한 텍스타일 디자이너 스벤 프리스테트(Sven Fristedt)의 아카이브에서 가져왔어요. 과감한 패턴과 깔끔한 스트라이프로 새롭게 탄생했죠.

    KRYPKORNELL 크륍코르넬 프리컷 패브릭으로 만든 정장을 입고 같은 패턴의 커튼 사이에서 나타나 화분으로 얼굴을 가린 모습.
    SLÖJSILJA 슬뢰이실리아 침구가 씌워진 침대에서 LAGERMISPEL 라게르미스펠 프리컷 패브릭과 같은 패턴으로 만든 안대를 쓰고 잠을 자는 사람의 모습.
    SLÖJSILJA 슬뢰이실리아 이불커버가 씌워진 싱글 침대를 비롯해 Nytillverkad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의 여러 제품으로 꾸민 침실의 모습.
    눈에 보이는 디자인의 간결함과 사람들의 더 좋은 생활을 만드는 방식이 바로 이 컬렉션이 특별한 이유예요.

    요한 에이데모(Johan Ejdemo)IKEA of Sweden 디자인 매니저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의 시작

    IKEA의 이야기는 1940년대 스웨덴의 엘름훌트라는 작은 마을에서 시작합니다. 세상 모든 곳의 사람들이 더 나은 생활을 누리기를 바랐던 한 진취적인 소년이 그 출발이었죠. 작은 우편 주문회사에서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로, 몇십 년에 걸친 IKEA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세요. 

    IKEA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