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디자인의 새로운 해석, Nytillverkad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디자이너 일리스 룬드그렌(Gillis Lundgren)의 MILA 밀라로 알려져 있던 이 이지체어가 1년 전 그린/블랙 색상의 DYVLINGE 뒤블링에 회전암체어로 다시 돌아왔을 때, 그 반응은 전 세계적으로 정말 폭발적이었어요! 이제 또다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로운 색상으로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이케아는 직선과 사각 모양 디자인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부드러운 곡선미를 빼놓고 이케아의 역사를 논할 순 없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DYVLINGE 뒤블링에 회전암체어의 푹신한 스월리 디자인이나 낮은 SOTENÄS 소테네스 암체어의 매끄럽고 편안한 스타일을 보면 알 수 있죠. 안나 에프벨룬드(Anna Efverlund)가 디자인한 이 KÄLLARHALS 셸라르할스 꽃병의 아름답고 자신감 넘치는 곡선 디자인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하얗고 푹신한 구름을 타고 숙면의 나라로 두둥실 떠나는 상상을 해보세요. ÄNGSVITVINGE 엥스비트빙에 침구와 함께라면 가능해요! 스벤 프리스테드트(Sven Fristedt)가 디자인한 블루/화이트 패턴은 1973년 이케아 카탈로그에 실렸던 이불커버 중 하나를 통해 첫선을 보였어요. 이후 이 패턴은 SKYAR 쉬아르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워진 모습으로 1981년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죠.

안나 에프벨룬드(Anna Efverlund)가 디자인한 MODIG KORN 모디그 코른 패턴은 원래 어린이 이케아를 위해 그린과 옐로 색상으로 디자인되었어요. 만화책 일러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이 패턴은 1997년 이케아 카탈로그에 처음 등장했었죠. 이제 이 팝콘 패턴이 블랙/화이트 색상의 KLIPPBRÄCKA 클리프브레카 침구, 3m 프리컷 패브릭과 쿠션커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모든 제품을 원하던 일부만 필요하던 Nytillverkad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은 대담한 변화와 작은 시도 모두를 환영합니다. 졸음을 쫓아버리고 사람들과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새로워진 암체어를 만나보세요. 아니면 스칸디나비아풍 디자인으로 거실 분위기를 모던하게 바꿔보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