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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plus gaming company

현관에서 신발을 벗어주세요...

스톡홀름에 위치한 FunPlus는 즐거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이밍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사무실에 들어서면 꼭 또 다른 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죠.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그런 곳처럼 말이에요. 어떻게 하면 공간과 디자인, 분위기가 즐거움을 느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너무 사무공간 느낌이 강하지 않은 환경을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은 긴장이 풀리고 기분이 좋을 때 최선을 다해 일하기 때문이죠.”

Hinrik Asgeirsson(FunPlus 스튜디오 책임자) 씨는 스타트업 회사에 근무한 적이 많지만 이번은 특히 다릅니다. “스타트업 마인드예요. 모든 걸 완전히 새로운 사람들과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죠. 하지만 이번에는 더 커다란 조직이 제 뒤에 있어요.”라고 그는 말합니다.

FunPlus에는 함께 일하는 두 개의 스튜디오가 있는데, 같은 사무 공간에서 일합니다. 그리고 게이밍 산업은 더욱 번창하고 있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책상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생각할 시간도 가질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다는 것. 이런 게 정말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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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찾고 계신가요? FunPlus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확인해보세요

국제적인 크루와 게이밍 룸 소파

신발 벗기, 반려동물 친화적인 정책, 회사의 문화가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이곳에는 세계적인 인재들이 모여 있습니다. Hinrik 씨는 사람들이 머물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IKEA와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팀에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청했죠.

“모든 곳에 IKEA를 활용했어요.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모든 걸 가능하게 만들었죠. 모든 게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걸 보면서 정말 기뻤어요. 저희로서는 정말 편했죠.”

“새로운 회의실에 들어서면 회사라는 느낌이 잘 안 들어요. 저는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사무실 같은 느낌이 안 나는 거요. 조금 다른, 편안한 마인드로 일할 수 있잖아요.”

Hinrik 씨는 팀원들과 함께 “공동 책상(hot desks)”을 만드는 걸 구상 중입니다. 직원들에게 각자의 책상을 할당하는 대신 출근해서 남아 있는 책상을 골라서 사용하도록 하는 거죠. “그러면 영역 싸움 같은 느낌이 덜 날 거예요.”라고 그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