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의 거실: Susanne의 안락하고 미니멀한 휴식공간
차분한고 쾌적한 디자인은 Susanne Swegen의 시그니처예요. IKEA가 가장 좋아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그녀의 거실 새 단장 팁을 소개합니다.


나만의 스타일은 잡지나 쇼룸에 있지 않아요. 차분히 앉아서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어떤 공간을 꾸미고 싶으세요? 감정이 끌리는 대로 실행으로 옮겨보세요.”
Susanne Swegen,인테리어 디자이너
부드러운 텍스타일로 균형을 표현해보세요. Susanne는 커튼을 두 가지 방법으로 활용했어요. 창문에는 속커튼과 두꺼운 커튼을 레이어링하여 햇빛을 적절히 차단하고, 반대편 벽에는 아무것도 없는 벽에 커튼을 과감히 달아 질감을 강조했어요.
테이블은 사각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그녀는 클래식한 사각 커피테이블을 라운드테이블로 바꾸었어요. "유리와 목재, 화이트 색상의 콤비네이션을 좋아해요. 테이블 3개를 연결하여 공간을 넓게 만들었는데, 어디든 쉽게 옮겨 작은 섬처럼 만들 수도 있어요. 필요하면 테이블 한 개는 소파 가까이 가져올 수도 있고요."
Susanne처럼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집중력을 높여주는 편안한 공간은 거실에 꼭 필요해요. 사진 속 작업공간은 꽤 넓게 설계되었어요. 스케치와 노트북, 책을 여기저기 펼쳐 놓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와서 함께 작업해도 될 만큼 공간이 충분해요.
사무용품과 잡지 수납공간이 필요하나요? "모든 물건은 나름의 모양과 색상이 있기 때문에, 전부 펼쳐 놓으면 지저분하고 정신없어 보일 수 있어요." 이게 바로 많은 수납공간이 필요한 이유랍니다. IKEA는 여기에 있는 수납장을 통일감을 위해 벽과 동일한 색상(NCS 0500-N)으로 칠했어요.
텍스타일로 간단하게 공간을 새로 꾸밀 수 있어요. 원하는 질감을 표현할 수 있고, 바라왔던 인테리어 효과를 내기도 쉬워요. 무엇보다 놀라운 건,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는 거예요.”
Susanne Swegen, 인테리어 디자이너
IKEA는 여러분이 우리의 제품으로 창의력을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마음껏 도전하세요! 하지만 IKEA의 제품을 더 이상 그 원래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재판매할 수 없도록 변경하거나 개조한다면, IKEA의 제품에 대해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품질보증과 반품 권리를 잃게 될 수 있음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든 사람
인테리어 디자이너: Susanne Swegen
사진: Andrea Papini
글: Vanessa Algot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