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물건을 모으는 수집가
Anton Högkvist는 한국에 살고 있는 스웨덴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열정적인 수집가이자 아트 전시 큐레이터이기도 해요. 새로운 물건도 수집하지만 대체로 중고 물건들을 수집하죠. 그는 “더 적은 것으로 더 풍성하게(less is more)”라는 자신의 철학을 기반으로 작은 물건들로 집을 장식하기를 좋아하고, 여가 시간에는 도자기와 향초 만들기를 즐깁니다.

Anton의 수집에 대한 열정은 항상 아름다움 것들을 옆에 두고 싶어하는 욕구에서 일찍부터 시작됐어요. 다양한 패턴과 소재의 가구와 오브제를 믹스하는 걸 좋아해요.

시선을 끄는 컬렉션
Anton은 꽃병, 책, 양초, 수납함, 예술품 등의 컬렉션을 통해 창의성을 보여주려고 했어요. JÄTTESTA 예테스타 오픈선반은 색상별로 물건을 모아놓으면 시각적 조화를 이루어서 컬렉션을 진열하기에 탁월한 제품이에요.
TJENA 셰나 수납함은 전시의 일부처럼 보일 수도 있고 작은 물건들은 모두 안 보이게 보관할 수 있어서 수납과 전시가 보다 쉬워져요.
개성을 더하기 위해 벽선반에 BORGHAMN 보리함 손잡이를 달아 TOPPIG 토피그 랜턴을 거니 걸이화분으로 변신했어요. NISSAFORS 니사포르스 카트는 컬렉션을 쉽게 이동하고 보관할 수 있어서 수시로 쉽게 믹스 앤 매치할 수 있어요.
Anton이 중고 물건을 수집하고 전시하는 것을 좋아해 집에 자연스럽게 개성과 특징을 생겨나요. 오픈선반, 수납함, 걸이랜턴 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컬렉션 이동을 위한 카트 사용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표현하면서 물건을 시각적으로 멋지게 진열할 수 있어요. 이러한 수납 솔루션으로 그가 하는 모든 일에서 개성과 혁신을 발견할 수 있고 아티스트이자 수집가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