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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를 품는 공간

젊은 부부와 갓난아기가 함께 쓰는 이 침실은 편안함과 차분한 느낌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아기를 위한 육아 공간부터 아주 컴팩트한 옷장까지, 전반적인 모토는 ‘적을 수록 좋다’입니다. 하지만 평화롭고 낮잠 자기 좋은 수면 공간만이 장점은 아니에요. 미니멀리즘에 기반해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해서 비용을 아낀 결과 더 중요한 경험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리치캐러멜 색상의 벽과 자작나무 원목 소재의 GJÖRA 예라로 침대프레임, 침대협탁이 있는 아늑한 침실.
리치캐러멜 색상의 벽과 자작나무 원목 소재의 GJÖRA 예라로 침대프레임, 침대협탁이 있는 아늑한 침실.

컬러 조합으로 완성하는 더 큰 아늑함

벽의 따뜻한 카멜 색조를 그레이와 베이지의 부드러운 톤으로 차분하게 잡아주어 잠이 잘 오도록 포근한 느낌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순면 텍스타일, 밝은 목재, 대나무 등의 소재 선택으로 분위기를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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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EKET 에케트 수납장이 낮은 창문 아래 스마트한 수납공간으로 변신한 모습.
라이트그레이베이지 ÄNGSLILJA 엥슬릴리아 베개커버와 다크그레이 쿠션이 믹스된 아늑한 느낌의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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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화이트 도어 옆의 컴팩트한 NORDKISA 노르드키사 옷장에 약간의 옷이 옷걸이에 걸려 있고 신발과 수납함이 들어 있는 모습.

간단한 옷 수납

이 부부는 옷을 사입는 데 있어 이미 미니멀리즘을 추구해 왔기에 아기용 가구를 들일 때 많은 도움이 됐어요. 즐겨 입는 옷차림 몇 벌로 줄여서 컴팩트한 대나무 옷장과 서랍이 있는 하단 윈도우 수납장에 전부 수납할 수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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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위한 만반의 준비

알맞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나요? 네! 마실 물은 준비했나요? 네! 내일 입을 옷차림을 준비해서 잘 걸어두었나요? 셋 다 준비 완료! 축하해요. 이제 밤새 푹 주무실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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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ÖVOLM 회볼름 후크랙+걸이6에 걸린 옷, 가방, 다양한 색상의 액세서리.
물이 채워진 IKEA 365+ 이케아 365+ 유리병+마개가 작은 책 여러 권과 함께 침대협탁에 놓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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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도와주는 천연 섬유

보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부드러운 면. 산뜻한 리넨. 실크처럼 부드러운 리오셀-면 혼방. 소재마다 자체의 아름다움과 장점이 있지만 침구로 쓰기 좋은 소재라는 건 모두 같아요.

갓난아기를 위한 필수품

규칙적으로 먹이고 많이 재워주는 게 갓 태어난 아기에게 필요한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어요. 이 부부는 육아 공간을 가능한 한 실속 있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고 내구성 좋은 소재와 아기가 자라는 만큼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오래 쓸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골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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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목재 소재의 SNIGLAR 스니글라르 유아용침대와 FLISAT 플리사트 벽수납장으로 완성한 아늑한 육아 공간.
다크옐로 SOLGUL 솔굴 담요와 그레이, 화이트 영아용 텍스타일이 작은 봉제인형과 함께 놓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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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를 뗀 이후까지

아기들은 너무 빨리 자라죠. 그러니 아기가 첫 걸음을 뗀 후에도 쓸 수 있는 제품을 산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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