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자세에 따른 5가지 침대
모든 사람은 각자의 자세로 잠을 잡니다. IKEA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수면 자세를 찾아내어 그에 맞게 침실 인테리어를 꾸며보았어요.
잔뜩 웅크리는 형
포근한 쉼터가 필요한 유형
잔뜩 웅크리고 자는 스타일은 뱃속 태아처럼 자세를 취할 때 편안하고, 보호받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침대와 바닥에 두꺼운 텍스타일을 깔고, 천장에는 캐노피를 달아 한층 달콤한 잠을 청해보세요.
로봇형
꼼꼼하고 계획적으로 하루를 여는 유형
준비성이 철저하고 반듯한 로봇형의 성격은 침실 인테리어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자동 반사적으로 신속하고 빠르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주변을 정리하는 편이죠.
옆으로 누워자는 형
실용성과 편안함을 찾는 유형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에는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기댈 수 있는 등받이를 갖춘 소파베드만 있다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도 편안함은 포기할 수 없겠죠. 이불과 텍스타일을 여러 겹 레이어링해 아늑한 침실을 꾸며보세요.
대자로 뻗어자는 형
침대를 넓게 사용하는 유형
편안하게 대자로 뻗어 자는 사람에게는 넓은 공간이 필요해요. 큰 침대를 선택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꾸며주는 게 좋습니다. 이불은 두 겹으로 레이어링하고, 햇빛이 충분히 들어오도록 해보세요.
베개를 껴안고 자는 형
껴안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 유형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베개를 껴안고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은 베개, 쿠션, 스로우를 여러 겹 레이어링해야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침대에 파스텔 톤의 텍스타일을 풍성하게 쌓아보세요.
IKEA는 여러분이 우리의 제품으로 창의력을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마음껏 도전하세요! 하지만 IKEA의 제품을 더 이상 그 원래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재판매할 수 없도록 변경하거나 개조한다면, IKEA의 제품에 대해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품질보증과 반품 권리를 잃게 될 수 있음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든 사람
인테리어 디자이너: Marie Haward
사진: Fredrik Sweger
삽화: Maja Krajina
글: Henrik Annem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