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파티 2편: 자고 가는 손님을 위한 준비
집도 좁은데 손님들이 하룻밤 자고 간다면? 불가능할 듯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훈훈한 파티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침실을 꾸미는 법을 소개합니다.
파티 가구를 침구로 활용하기
매트리스로도 사용할 수 있는 쿠션형스툴은 공간을 절약해주는 똑똑한 제품이에요. 쿠션과 스로우를 더해주면 낮에는 편안한 소파로 사용할 수 있고, 밤에는 순식간에 침대로 만들 수 있죠.
벽에 손님맞이 물품 걸어두기
자고 가는 손님을 위한 수면용품을 유쾌하게 준비해보세요. 키트처럼 담아서 후크에 걸어두면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공간도 절약할 수 있고, 늦은 밤까지 시간을 보내다 편하게 잠들 수 있어요.
편리한 키트
손님을 위한 배려는 도착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지속되어야 합니다(아래 링크 참조). 침구와 슬리퍼, 세면도구로 키트를 준비해두면, 호텔처럼 깔끔하게 정리하면서도 손님을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어요.
밤과 함께 깊어지는 파티
깜깜한 밤이 되어도 파티의 여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무드 조명과 침구를 활용해 여유로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
IKEA는 여러분이 우리의 제품으로 창의력을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마음껏 도전하세요! 하지만 IKEA의 제품을 더 이상 그 원래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재판매할 수 없도록 변경하거나 개조한다면, IKEA의 제품에 대해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품질보증과 반품 권리를 잃게 될 수 있음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든 사람
인테리어 디자이너: Saša Antić
사진: Fredrik Bjelkerud
글: Henrik Annem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