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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른 맛있는 채소

식물을 가꾸는 일은 그 자체로도 재미있지만, 먹을 수도 있다면 더욱 완벽하겠죠? 이제 직접 기른 채소를 수확해 주위와 나누는 기쁨도 누려보세요.

여러 종류의 빵과 꽃 화분, 오색 채소로 차린 아침 식탁이에요.
여러 종류의 빵과 꽃 화분, 오색 채소로 차린 아침 식탁이에요.

심고, 가꾸고, 수확하기

최근 IKEA에서 실내 원예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씨를 뿌리고 심는 과정에서 오감을 자극할 수 있고, 자라서 열매를 맺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죠(아래 링크 참조). 먹을 수 있는 채소를 길렀다면, 여기에 수확의 기쁨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파나 토마토처럼 식탁에 자주 오르는 많은 종류의 채소는 기르며 동시에 수확할 수 있어요. 새순을 잘라내면, 꽃이 늦게 피어 푸름이 더 오래 유지되기도 하죠. 매일 신선한 채소로 하루 에너지를 충전해보세요.

매달아서 허브 말리기

허브를 기르면, 계속 수확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신선한 잎도 맛있지만, 말리면 풍미가 더 진해지고,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옷걸이에 매달아 말리면, 보기에도 근사하죠.

풍미 더 오래 즐기기

절임 음식이 한동안 유행을 타기도 했지만, 사실 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저장방법이에요. 엄청나게 간단한 데다가 맛까지 완벽하죠. 유리병에 좋아하는 채소를 넣고, 식초 배합물을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이제 유리병에 넣어 보기에도 좋게 즐겨보세요.

오감 만족

채소를 기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주위와 나눠보세요. 많은 사람을 초대해 함께해보면 어떨까요? 테이블을 아름답게 차려 시각을, 먹을 수 있는 꽃으로 후각을, 맛있는 음식으로 미각을 자극해보세요.

IKEA는 여러분이 우리의 제품으로 창의력을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마음껏 도전하세요! 하지만 IKEA의 제품을 더 이상 그 원래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재판매할 수 없도록 변경하거나 개조한다면, IKEA의 제품에 대해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품질보증과 반품 권리를 잃게 될 수 있음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든 사람
인테리어 디자이너: Elin Stierna
사진: Fredrik Sweger
글: Henrik Anne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