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몸과 마음을 평안하게 해줄 봄맞이 대청소
옷장을 환기시키고 새로운 계절을 준비할 때가 왔습니다.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 보는 건 어떨까요? 나중에 보면 스스로가 뿌듯해질 만한 대청소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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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간단한 규칙만 지키면 모든 수납이 한결 쉬워질 수 있습니다. 이 물건을 다음에 또 언제 사용할지 생각하고, 바로 찾아서 쓸 수 있는 곳에 놓는 거예요. 그러면 다시 찾는 일이 즐거워진답니다. 집안일로 느껴지지도 않겠죠.”
IKEA 인테리어 디자이너 Kristina Pospelova
빠르게 지나가는 계절에 대비해 쉽게 꺼낼 수 있는 옷가지
갑자기 추워진 아침, 장마철 등 환절기에 대비해서 실용적인 옷가지 몇 벌은 남겨두세요. 상자에 넣어두더라도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보관해두는 것이 좋아요.
언젠가 후에 열어볼 선물
특별한 물건에는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죠. 거의 잊혀진 장난감과 대대로 내려온 가보는 시간이 지나 발견했을 때 더 신나고 놀라운 순간을 선사합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잠시 보관해 두었다가 알맞은 순간에 열어보는 거예요.
IKEA는 여러분이 우리의 제품으로 창의력을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마음껏 도전하세요! 하지만 IKEA의 제품을 더 이상 그 원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거나, 재판매할 수 없도록 변경 및 개조한다면, IKEA의 제품에 대해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품질보증과 반품 권리를 잃게 될 수 있음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든 사람
인테리어 디자이너: Kristina Pospelova
사진: Åsa Haleby
글: Henrik Anne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