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15m²] 따뜻한 취향이 머무는 공간

따뜻한 취향이 머무는 공간
따뜻한 우드 톤과 부드러운 패브릭이 조화를 이루며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혼부부의 거실입니다.
전체적인 컬러는 베이지와 연한 우드 톤을 중심으로 구성해 따스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하고,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은 공간에 지적인 깊이를 더함과 동시에 집주인의 독서 취향을 자연스럽게 드러냅니다.
또한 중앙의 원목 테이블은 식사는 물론 재택근무와 취미 활동까지 유연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형태의 의자들은 실용성과 개성을 더해줍니다. 따뜻한 색온도의 조명이 은은하게 퍼지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완성하고,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공간을 섬세하게 변화시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태훈
면적: 15m²
스타일: 스칸디나비안 내추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