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겸 바리스타 클래스

카페 겸 바리스타 클래스
이 공간은 브런치 카페와 바리스타 클래스를 함께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된 복합 공간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무드의 브런치 카페 콘셉트를 중심에 두었습니다.
기존 건물의 콘크리트 질감을 살려 거친 산업적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우드 톤 가구와 식물 인테리어를 더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냈습니다.
메인 홀에는 4~6인용 일반 테이블을 배치해 다양한 활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한쪽 벽면에는 포토존과 소품 전시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조리 및 클래스 공간은 넉넉한 작업대와 싱크대, 전자제품 수납 공간까지 있어 실용성과 활용도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율이
면적: 51m²
스타일: 내추럴 빈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