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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직원의 사적인 집터뷰: 첫 번째 이야기

아늑함과 효율성이 공존하는 1인 공간

언제나 더 나은 집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IKEA 직원들. 그렇다면, IKEA 직원들이 사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요? 집을 잘 아는 사람들의 집을 알아보는 시간, <사적인 집터뷰>. 그 첫 번째 주인공인 IKEA 코리아 마케팅팀 이유진 님의 사적인 공간을 소개합니다.

차분하면서 효율적인 공간

복잡한 골목길을 지나서야 만날 수 있었던 이유진 님의 집. 문을 열자 사뭇 평온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탁 트인 것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하얀 톤으로 벽과 가구를 통일했어요.”

도시에 사는 대부분의 1인 가구처럼 그녀의 공간도 원룸이었는데요. 작은 공간이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상을 위해 공간 활용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해요. 몇 평 남짓한 사각형 원룸을 이유진님은 과연 어떻게 아늑함과 효율성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었는지 한 번 확인해볼까요?

“작은 집이라도 편하게 식사하고, 일하고 친구들도 초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일상에 맞춘 다재다능한 주방

예쁜 요리 플레이팅을 위해 화사한 톤으로 맞춰진 주방.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하는 편이에요.” 자주 사용하는 물품만 꺼내 둔 주방 수납장 위엔 그녀가 좋아하는 보리차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 디스펜서가 차분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고 있었어요.

이유진 님에게 주방은 요리와 식사는 물론, 업무와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이기도 했는데요. 공간 활용이 뛰어난 야외용 테이블과 의자가 식탁 겸 책상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해요. 친구들을 여럿 초대할 땐 화분 받침대로 겹쳐 쓰고 있는 스툴을 활용해 자리를 더 만든다고 합니다. 주방 옆에 설치된 블라인드가 유독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간 구분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바꿀 수 없는 가구의 색을 자신이 원하는 톤으로 덮으려는 의도도 있다고 해요.

취미와 휴식을 위한 만능 공간

“저는 독서와 식물을 좋아해요. 때로는 영화를 즐기기도 하고요.” 이유진 님의 거실은 온전히 그녀가 좋아하는 것들을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어요. 시원시원한 디자인의 야외용 이지체어의 쿠션은 90% 이상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데다 방수처리가 되어있어 정말 애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의자를 중심으로 편리하면서 아늑한 휴식 시간을 보낸다고 해요.

“온통 화이트 톤이라면 삭막했겠죠. 그래서 초록빛 식물과 은은한 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분위기의 완성은 조명

“채광과 조명을 적절히 활용해 보세요.” 집 안 분위기를 가장 손쉽게, 그리고 가장 빠르게 바꿔줄 수 있는 건 바로, 조명이라는 이유진 님의 팁.

“너무 밝은 빛은 눈 부시니 적당한 두께의 커튼으로 채광을 부드럽게 조절했어요.” 천장 조명은 빛을 비추는 각도와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하기 위해 스폿 조명을 선택했고 밤에는 테이블 조명을 켜 놓는데, 영화를 보거나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 때 유용하다고 해요.

작지만 완벽한 수면 공간

“안정적인 수면을 위해 침대에서 현관문이 보이지 않게 하고 싶었어요.”

공간 분할을 위해 침대 옆에 둔 커다란 옷장은 아늑한 수면 공간을 만들어 주었어요. 옷장의 뒷면에 조명을 설치하고 그림까지 걸어두니 마치, 원룸 속에 새로운 방이 생긴 것 같았죠.

“원룸이라고 해서 공간까지 하나일 필요는 없어요.”

안팎으로 도움되는 옷장

이유진 님의 수납장은 도어의 전면이 거울로 되어 있다는 것이 독특했어요. 이 도어는 시원시원한 전신 거울의 용도와 집을 훨씬 넓어 보이게 만들어주는 효과 때문에 설치했다고 합니다. “이 옷장은 안을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어요.” 평소 원피스나 코트 같은 긴 옷을 자주 입는 그녀의 스타일에 맞춰 수납장이 구성된 옷장인 만큼, 옷 정리가 정말 수월하다고 합니다.

“저같이 높은 곳에 손이 닿지 않는 사람들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사적인 집터뷰> 그 첫 번째 주인공인 IKEA 코리아 마케팅팀 이유진 님의 차분하면서 효율적인 공간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