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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고양점 비즈니스팀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젝트 스토리: ATOZ, 성결대학교 XR 센터]

 

공간의 변화, 학술관에서 열린 연구실로
성결대학교 XR 센터와의 첫 만남은 외부 채널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학생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열람실 방식의 공간을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프로젝트형 연구실로 리모델링하는 것이었습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대학원생, 교직원들까지 자유롭게 모여 토론할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디자인에서 완성까지 : 계절이 한 번 바뀌는 시간
디자인 작업은 약 3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이후 공사 일정과 예산 조정 등의 이유로 전체적인 구매와 설치까지 약 3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영, 태훈, 수연, 수미 디자이너가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가구뿐만 아니라 마감재 추천까지 함께 진행하며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케아 디자인으로 공간에 이야기를 더하다
성결대학교 측에서는 단순한 가구 배치를 넘어, 이케아의 다양한 컬러와 공간 스토리를 녹여내는 것을 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방적이면서도 활력이 넘치는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과 조형적 요소를 활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진행 과정에서 예산 조정이 불가피하게 이루어져 몇 가지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공간이 완성되었고, 결과적으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장소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공간의 새로운 시작
새롭게 탄생한 공간은 개방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약 50명이 넘는 학생과 교직원이 방문하며 공간을 직접 체험하였고, 자유로운 연구와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새로운 학습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고양 비즈니스팀 또한 개관 당일 현장을 방문하여 10분 정도 고객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이케아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및 프로젝트 공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공간을 활용하는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함께 만들어낸 공간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계절이 한 번 바뀌었습니다. 처음 고객을 만난 순간부터 최종 완성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길과 노력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해주신 모든 팀원들과 도움을 주신 유관 부서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이제 이 공간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모여 연구하고 토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펼쳐나갈 수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에서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케아 고양점 비즈니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