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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주는 아름다움

모든 일에는 필요한 것이 있기 마련이지만, 아름다운 거실을 꾸미는 데는 그리 많은 것을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납장 2개와 숙면을 부르는 소파베드, 작업 공간 겸 다이닝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테이블만 마련해보세요.

미니멀한 스타일로 꾸미려면 벽에 단색의 무광 텍스타일을 걸어 보세요. 유리 전등갓 몇 개를 각기 다른 높이로 달아 볼륨감을 더해줍니다.

두 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작은 아파트를 최대한 활용해 보세요. 바테이블과 바체어를 이용하면 일과 식사를 모두 할 수 있어요. 작업용 책상을 따로 놓아서 불필요한 공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죠.

테이블웨어와 소품은 테이블 근처 수납장에 보관해 두면 필요한 순간에 모든 것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도어수납장은 지저분한 물건을 가리고 차분하고 깔끔한 미니멀 인테리어를 연출해요.

다이닝룸 옆에 좋아하는 물건을 진열해 보세요. 업무나 식사 중 언제든지 아끼는 물건을 감상할 수 있어요. 아끼는 물건을 진열해 나만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죠.

유리수납장에 책과 물건을 수납하고 진열해 보세요. 실용적인 수납공간이자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거실 겸 다이닝룸이 될 거예요.

사회 초년생이라면 실용적인 소파베드를 이용해 작업실 겸 24시간 생활하는 공간을 절약해 보세요. 소파 옆에 보조테이블을 놓으면 밤에 침대협탁으로도 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