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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illverkad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에서 과거의 인기 디자인을 만나보세요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IKEA! 이를 기념하여 IKEA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Nytillverkad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을 제작했습니다. 총 네 번에 걸쳐 공개될 Nytillverkad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의 두 번째 시리즈를 지금 만나보세요. 이번에는 70년대와 80년대 초의 컬러풀하고 급진적인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 확연한 대비를 이루는 색상, 두드러지는 패턴, 깔끔하고 심플한 모양이 특징인 새로운 컬렉션의 제품들로 마음껏 개성을 드러내 보세요.

대담한 컬러의 재탄생

70년대 초에 유행한 이런 패턴이 새로운 세대를 만나기 위해 다시 돌아왔어요. 50년이 넘는 역사 상 최초로 이번에는 프리컷 패브릭으로 제공됩니다. 그러니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보세요!

Video: 한 여성이 1972년 IKEA 카탈로그에 나온 과감한 패브릭을 발견한 모습. 그리고 그 여성이 2023년 버전인 SVEDJENÄVA 스베디에네바 프리컷 패브릭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 모습.
오렌지-앤-화이트-스트라이프 NICKFIBBLA 닉피블라 쿠션커버를 씌운 여러 쿠션과 멀티컬러 SVEDJENÄVA 스베디에네바 쿠션커버를 씌운 쿠션 하나가 쌓여 있는 모습.
Nytillverkad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Launch 2의 오렌지 SKÅLBODA 스콜보다 암체어 2개와 쿠션커버, 패브릭, 펜던트등의 모습.
우리가 가장 아끼는 디자인을 가져와서 현대적인 기술과 소재로 리메이크하고 싶었어요.

세바스티안 스벤손(Sebastian Svensson)IKEA of Sweden 제품 혁신 리더

일부만 바꿀지 전체를 바꿀지는 내 맘대로.

이 새롭고 다채로운 컬렉션의 매력을 조금만 맛볼지, 아니면 푹 빠져볼지 고민해 보세요. 전부를 원하든, 그냥 제품 하나만 원하든 이번 컬렉션에서는 과감하고 수줍은 시도 모두 환영입니다. 조각 작품 같은 스틸 소재 암체어를 주목해 보세요. 아니면 색상 대비가 뚜렷한 패턴의 쿠션커버와 패브릭으로 거실 분위기를 확 바꿔보세요.

Nytillverkad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보러 가기
꽃병이 놓인 레드 JÄRLÅSA 옐로사 이동식 보조테이블 옆에 오렌지-앤-화이트-스트라이프 NICKFIBBLA 닉피블라 프리컷 패브릭이 걸려 있는 모습.
다크, 멀티컬러 SVEDJENÄVA 스베디에네바 쿠션커버를 씌운 쿠션이 레드 색상의 원형 STOENSE 스토엔세 러그 위에 놓여 있고, 그 옆에는 SKÅLBODA 스콜보다 암체어가 있는 모습.
스튜디오 공간에 털이 많은 블랙 앤 화이트 고양이가 블랙 시트 쿠션이 있는 투명 래커 처리한 너도밤나무 원목 HOLMSJÖ 홀름셰 스툴 위에 앉아 있는 모습.
밝은 스튜디오 세팅에서 오프화이트 옷을 입은 사람이 오렌지 SKÅLBODA 스콜보다 스틸 암체어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
스튜디오 세트에 세 개의 스틸 소재 오렌지 TUVKORNELL 투브코르넬 양초홀더와 화이트 양초가 페일핑크 바닥 위에 놓인 모습.
Nytillverkad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보러 가기
파우더 코팅 스틸로 만든 두 개의 오렌지 SKÅLBODA 스콜보다 암체어가 페일핑크 바닥에 놓여 있고, 긴 그림자를 드리운 모습.
IKEA는 공장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는 걸로 유명해요. 지금도 여전히 제품 개발에서 중요한 부분이죠.

요한 에이데모(Johan Ejdemo)IKEA of Sweden 디자인 매니저

확실한 인테리어 포인트

깔끔한 모양과 과감한 색상으로 집 안 분위기를 살려보세요. 이 새로운 컬렉션의 제품들은 구석진 공간까지도 놀랍게 변신시켜 줄 거예요.

SVEDJENÄVA 스베디에네바 프리컷 패브릭으로 만든 옷을 입은 사람이 STOENSE 스토엔세 러그 위, JÄRLÅSA 옐로사 이동식 보조테이블 옆에 서 있는 모습.
화이트 HAVSFJÄDER 하브스피에데르 펜던트전등갓이 레드 수납장 위에 놓인 TUVKORNELL 투브코르넬 양초홀더 3종세트 옆에 걸린 모습.
파우더 코팅 스틸 소재의 화이트 JÄRLÅSA 옐로사 이동식 보조테이블과 레트로풍 전화기, 꽃을 꽂은 꽃병과 책 더미.
이 제품은 운송할 때 플랫팩으로 포장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평평하게 만들 수 있어요.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하죠.

닐스 감멜고르(Niels Gammelgaard)디자이너

다채로운 색상으로 돌아온 클래식

1957년에 처음 제작된 화분스탠드와 1978년에 나온 스탠드옷걸이를 강렬한 현대적인 색감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봤습니다.

블루 페인트가 칠해진 공간에 오렌지색의 꽃이 꽂힌 블루 색상 화병이 블루 STOENSE 스토엔세 러그 위의 라이트그린 KULTURSKOG 쿨투르스코그 화분스탠드에 놓여있는 모습.
옐로 BONDSKÄRET 본셰레트 스탠드옷걸이의 나무모양 걸이에 화이트 캔버스 가방과 버킷 모자가 걸려 있는 밝은 공간의 모습.
레드와 라일락 색상의 사각형 타일 바닥 위에 놓인 블루 LÖVBACKEN 뢰브바켄 보조테이블 위에 레드 색상의 레트로풍 전화기, 공책, 펜이 놓여 있는 모습.

다시 돌아온 사랑스러운 보조테이블

1956년, IKEA는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가구 중 하나인 LÖVET 뢰베트를 만들었어요. 아주 사랑스러운 보조테이블이죠. 진정한 보물이라 할 수 있는 그 작품을 이번엔 발랄한 색상의 LÖVBACKEN 뢰브바켄으로 다시 가져왔습니다.